제26회 총회 제1차 임시 감독회의록(2004.12.13)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1-15 14:54
조회
1788
제26회 총회
임시 감독회의 회의록


*일시: 2004. 12. 13(월) 오후 1시 30분
*장소: 본부 감독회장실
*사회: 신경하 감독회장
*참석자: 신경하 감독회장, 윤연수 감독, 김충식 감독, 최호순 감독, 권혁구 감독,
         박거종 감독, 곽성영 감독, 현상규 감독, 이돈하 감독, 장동주 감독

I. 기도회
   찬송 453장을 부른 후 윤연수 감독이 개회기도를 하다. 신경하 감독회장이 말씀을 전하다.

II. 회 의

1. 전 회의록 낭독

2. 비서실장 인사 소개
   신경하 감독회장이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이원재 목사를 소개 하니 박수로 받다.

3. 총회실행위원회 준비
   준비된 총회실행위원회 준비자료를 순서대로 검토하며 협의함. 특이사항으로는
   1) 권혁구 감독이 아직 총회회의록이 나오지 않아 빠진 자료들이 있음을 지적하고 앞으로 회의록이 가능한 속히 나오도록 힘쓸 것을 요청함.
   2) 교육국에서 제출안 목회자 최고지도자 과정 건에 대해 논의하여, 이 문제는 성급하게 추진하기보다는 연구위원을 두고 신학대학들과도 충분히 협의하여 추진하는 방향으로 하기로 의견을 모으다.
   3) 예산안 건은 앞으로도 실행위원회 전에 감독회의에서 미리 검토하도록 하였으며, 회계부장을 불러 14.3% 나 증액된 이유를 물으니, 2005년에는 은급기여금이 1.5% 로 상향조정된 것이 본부 수입으로 잡혀 그렇게 된 것임을 설명하다. 그리고 본부 예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부담금을 정확히 납부하는 것이 시급함을 인식하고 감독회장이 조속히 감리사들에게 목회서신을 보내 개 교회 통계보고서에 결산보고를 정확히 하도록 하기로 하다. 아울러 감리사 목회서신에 행정소속이 불분명한 교회와 교역자들을 정리하는 것을 포함시키기로 하다(은급비 관계로 매우 중요함).
   4) 기독교세계 무료 배포 건에 대해 손삼권 총무가 보충 발언을 하였으며, 앞으로 평신도를 위한 전문 잡지로 개발할 계획이 있음을 이야기 함.
   5) 비서실 편제 보완에 관한 건은 감독회장의 계획을 지지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 감독회장실 면담은 비서실에 예약하고 비서실장을 통해 이루어지도록 하자는 데 의견의 일치를 봄.

4. 감독회장 정책 논의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기로 함.

5. 기타 토의
   1) 감리교 계통 신학대학 이사 파송 건
      현재의 신학대학 이사 숫자는 과거 9 개 연회, 겸임감독회장 시절의 시스템에 준해서 정해진 것이므로 현재의 시스템과 맞지 않아 문제가 야기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신학대학들에 이사 관계 정관을 개정하도록 요구하기로 함(이미 감신대는 정관이 개정되었음).
     그리고 교단 파송 이사를 받지 않는 신학대학에 대해서는 (가령, 협성대) 졸업자 진급 보류와 같은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함. 또한 임기가 끝난 전임 감독들 중에 여전히 이사직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에 대한 처리도 적극적으로 해 나가기로 함. 앞으로 신학대학 이사 파송 건은 감독회장 주관 하에 감독들이 잘 협의하여 골고루 배정이 잘 되도록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함.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한 논의와 아울러 감리교 신학교육문제도 함께 협의하기 위해 3개 총장과 감독들간의 간담회를 추진하기로 함.

   2) 기독교 TV이사 파송 건
      감리교에서 결정하여 파송한 권혁구 이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재확인하고 이를 관철시키기로 함.

   3) 연회 경계 건
      동부연회에서 제기한 연회 경계 건을 행정조정위원회에서 다루기로 함

   4) 선교사 이중 소속 정리 건
      김충식 감독이 선교사가 선교지 지방과 국내 파송 연회에로 이중 소속되어 있는 문제를 제기한 바 이 문제도 잘 연구하여 행정협의회 때 다루기로 함.

   5) 신학정책 및 이단대책위원회의 소집 건
      최호순 감독이 요구하여 이를 곧 시행하기로 함.

   6) 감독님들에게 본부에서 지급되는 활동비(30만원)를 잘 적립하여 좋은 곳에 쓰자는 권혁구 감독의 제안에 모두 좋다고 동의하여 그대로 하기로 함.

   7) 장정개정위원 인선도 감독회의와 잘 호흡하여 일관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방향에서 잘 인선하도록 적극 힘쓰기로 함.

6. 차기감독회의 건
   2004년 1월 27일 (목) - 28일 (금) 삼남연회 주관으로 제주도에서 하기로 함

7. 감독회의 선교지 방문 건
   2004년 2월 14일부터 17일 까지 부부동반으로 대만에서 갖기로 함.


폐회: 신경하 감독회장의 기도로 마침(오후 2시 55분)



                                             의 장  신 경 하 감독 (인)

                                             서 기  김 충 식 감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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