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총회 제5차 감독회의록



󰋯 일시 : 2007년 7월 13일(금)
󰋯 장소 : 네덜란드 헤이그
󰋯 참석 : 신경하감독회장, 한정석감독, 김기택감독, 김승현감독, 최승일감독, 박영준감독,
          김남철감독, 김일고감독, 피정식감독 (무순)


Ⅰ부. 기도회

   신경하 감독회장의 사회로 찬송가 580장(삼천리반도 금수강산)을 부른 후 김남철 감독이 기도하다.
   신경하 감독회장이 갈라디아서 6장 3절-5절의 말씀을 봉독한 후 연회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심에 감사하며, 한정석 감독님께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말씀하고, 영국감리교회 총회를 참석하여 선교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선교협약을 맺고 향후 활발한 선교협력 관계가 유지될 것을 설명하고, 현 헤이그 이준열사 기념교회를 위해 여러 감독님들과 특히 박영준 감독의 수고를 치하했으며, 7월8일 영적대각성 100주년기념대회를 상임대표 자격으로 준비, 참여함을 알리며, 영남선교대회에 총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는 말씀을 하다.

Ⅱ부.  회의

1. 위원점명 : 서기 최승일 감독이 참석하신 회원을 점명하니 강환호감독과 이기복감독을 제외한 전회원이 참석하였음을 확인하다.
2. 개회선언 :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독회장이 개회를 선언하다.
3. 전회의록 낭독 : 수정할 부분을 수정하고 그대로 받자는 박영준 감독의 동의와 김남철 감독의 재청으로 전회의록을 가납하다.
4. 소식과 나눔
1) 서울연회 : 영남선교대회 참석을 위한 준비가 잘 되고 있음을 보고하다. 전도 특공대를 특별열차 KTX 3편을 편성했음을 보고하다. 헌신하고 봉사하는 평신도들의 노고에 대해  말씀하다.
    2) 서울남연회 : 사모의 장례를 통하여 격려와 사랑, 용기를 주심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다. 부산에서 감리사 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장을 답사하며 영남 지역의 여러 지방들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영남선교대회를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음을 보고하다.
          특히 자매결연 활동은 1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연결되어야할 것을 말씀하다.
    3) 중부연회 : 영남대회 준비상황을 보고하다. 연합성가대 조직, 제복, 악보선정, 연습시간 확보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으며, 희망달리기 행사도 잘 진행되고 있으며, 영남선교대회 기념교회 건축문제도 논의 중에 있음을 알리다.
    4) 경기연회 : 전도선발대를 22일에 출발시키기로 했으며, 단체 관광버스를 예약하고, 희망달리기 적극 협조 등을 통하여 영남선교대회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보고하다. 실버타운에 대한 꿈을 갖고 설계를 마치고 금년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음을 보고하다.
    5) 중앙연회 : 이준열사 순국 100주년기념 교회를 내일 봉헌하게 됨을 보고하고 그동안 협력해 주신 감독회장님과 감독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다. 영남선교대회 준비도 홀히 하지 않고  잘되고 있음을 보고하다.
    6) 동부연회 : 6월21일 부산아시아드 경기장을 방문하고 기도회와 실행위원회를 개최했음을 보고하다. 배정된 인원은 필히 참석할 것임을 말씀하고 전도선발대를 미리 하루전에 보내 활동하게 하며 관광버스 예약을 완료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보고하다.
    7) 충북연회 : 감리사협의회를 부산에서 개최하는 등 충북연회도 어느 연회 못지 않게 열심히 준비하고 있음을 보고하다. 아울러 중부권 선교대회를 충북연회 내에세 개최할 것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을 알리다.
    8) 삼남연회: 각 연회가 부산영남대회를 위해서 적극 협조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다. 아울러 자매결연의 활성화와 기념교회 건립을 구체화하고 있음을 보고하다.

5. 회무처리
    1) 희망프로젝트 점검(영남선교대회)
이원재 선교국 총무가 참석하여 준비된 자료집 4쪽-7쪽까지의 내용(영남선교대회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보고하다.
    2) 이준열사 기념사업 보고 및 점검
이정원 중앙연회 총무가 준비된 자료집 8쪽-9쪽까지의 내용(이준 열사 헤이그 순국 100주기 기념행사 계획안)을 설명하다.
    3) 제6차 감독회의 일정 확정
       ① 9월9일-1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시아 감독회의 기간 중에 제6차 감독회의를 개최하되 중부연회가 주관하여 개최할 것을 가결하다.
       ② 아울러 영남선교회 최종준비 점검을 위한 임시감독회의를 8월7일 오전11시 중부연회에서 모이기로 결정하다.
    4) 감독회장이 제6차 희망대심방 결과(울릉도, 독도)를 보고하다.


Ⅲ. 폐회

   김일고 감독의 폐회 동의로 한정석 감독이 기도한 후 모든 회의를 마치니 저녁 18시 30분이 되다.          


                                               의  장   신  경  하 감독  (인)
                                                  
                                               서  기   최  승  일 감독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