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회의 대사회적 신뢰도 추락
2. 교회의 이기적 집단화(게토화)
3. 세상의 빠른 변화에 대처하지 못함
4. 다음세대를 담지 못하는 구태의연한 양식

1. 상생협력

1. 전체 감리교회 6,700개 가운데 비전(미자립)교회가 3,114개로 약46%(양극화 심화)
2. 온정주의가 아닌 상호존중에 기초한 진정한 선교협력이 이루어져야 함
3. 상생협력을 위한 비전교회 통합지원센터
4. 교회개척을 위한 인큐베이터
5. 사회적 목회(이중직 목회) 지원센터
6. 도농(도시농촌)교회 상생협력센터 활성화

2. 다음세대

1. 현재 감리교회의 가장 큰 위기 ‘다음세대의 소멸’ (복음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라 양식의 문제)
2. 성경에 충실하고 문화에 적합한 방법으로 전도(Biblically faithful, Culturally relevant)
3. 하나의 절대 진리인 ‘복음’을 다양한 ‘양식’에 담아 전하는 일에 개방적이어야 함(Fx운동)
4. 부흥을 경험하고자 하는 젊은세대의 열망을 실현할 장을 마련해 주어야 함

3. 선교적 교회

1. 선교에서 중요한 것이 ‘선교적 교회론’ = 교회는 하나님이 선교를 위해서 사용하시는 선교적 도구
2. 선교적 교회는 지역사회를 선교지로 보고 통전적 선교와 성육신적 선교를 수행하는 교회
3. 선교적 교회는 공동체성, 공교회성, 공공성을 모두 중요하게 여기는 교회
4. 선교적 교회는 성도들이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선교적 백성들로 살아갈 것을 추구하는 교회

1.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가시적인 열매를 맺겠습니다.
2. 존 웨슬리의 복음주의 선교신학 위에 굳게 선 ‘선교적 교회들의 연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3. 다음세대를 전도하고 양육해서 사역자들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4. 더 역동적이고 순발력 있는 선교적 조직으로 개혁하겠습니다.
5. 절대 진리인 ‘복음’을 다양한 ‘양식’에 담아 전하는 일에 더 개방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6. ‘통전적 선교’를 통해 지역사회에 ‘성육신하는 교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7. 국내외 교회연합운동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위상을 높이고 리더십을 발휘하겠습니다.

국내 선교를 위한 10대 정책 전략

1. 교회개척 인큐베이터 신설
2. 상생협력을 위한 비전교회 통합지원센터 운영
3. 사회적 목회(이중직 목회) 지원센터
4. 다음세대 전도/부흥 운동
5. 도농(도시농촌)교회 상생협력센터 활성화
6. 지속 가능한 실버목회 지원 프로그램
7. 감리교회 속회(소그룹) 회복을 위한 지원
8. 교회의 선교적 본질을 회복하는 선교적 교회 운동(대사회적 신뢰도 회복)
9. 10대 특수선교 활성화
10. 복음주의 선교신학에 근거한 상생협력 운동 전개

해외 선교를 위한 10대 정책 전략

1. 선교사를 위한 정책전략
   - 훈련, 파송, 복지, 교육, 출구, 은퇴
2. 선교지를 위한 정책전략
   - 권역별 거점 선교센터, 현지시설 법인화
3. 선교국을 위한 정책전략
   - 선교국 조직, 선교국과 협력할 선교협의체

한국 감리교 세계선교 정책/전략의 원칙과 흐름

I. 원 칙

1. 모든 선교 정책/전략은 신학자의 책상이 아니라 선교 현장의 필요와 요청에 대한 응답이어야 함 (선교사들의 현장의 소리를 잘 듣고 선교정책에 반영하는 선교국)
2. 웨슬리 선교신학은 복음주의 선교신학 =통전적 선교+성육신적 선교
   Lausanne Movement – “온 교회가 온전한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자!”
3.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의 선교학적 해석과 선교적 교회론의 중요성
   • 성령의 시대 = 교회의 시대
   • 교회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사용하시는 중요한 선교 공동체
   • 선교적 교회론의 핵심 = 교회의 본질은 선교!

세계선교 정책/전략의 흐름과 함께 하는 감리교 선교

II. 흐 름 (Trend)

1. Global north – Global south – Polycentric mission (다중심적 선교=네트워킹+상호존중과 협력)
2. 전문인 선교/ Business mission (21세기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의 시대)
3. 이주민 선교 (Diaspora mission) - 해외 동포의 선교사화+국내 이주민의 선교사화
4. 다음세대 선교(Next generation mission) – 복음(meaning)과 양식(forms)
   - Biblically faithful, Culturally relevant! (Fresh expressions of Church)
5. 디지털 미션 (Metaverse) 1,2,3,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팬데믹 = New normal
6. Platform mission (Digital mission platform / 권역별 거점선교센터)
7. 현지 리더십 이양 (Pioneer – parent – partner – participant) 와 출구전략 (선교지 자산이양)
8. 선교사의 고령화 (젊은 선교사 유입단절 + 선교사 세대간 갈등)

1. 훈련

1. 9개 선교훈련원의 교육의 질 제고(提高)-공동 교육과정 및 6개 공통과목 의무화
2. 본부집중훈련 강화 – 1년 2회(봄, 가을) 2주 합숙훈련
3. 선교훈련원이 원할 경우 병합(merging) 지원

2. 파송

1. 국내 이주민선교사 지원 (현재 외국인 거주자 250만명에서 향후 500만명 예상)
2. 차세대 선교사(청년) 발굴 및 지원 – UMC GMF 모델(거점선교센터에서 경험)
3.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활성화(예, Research missionary or 행정지원 선교사등)

3. 복지

1. 전 세계 선교사 운영시설에 CCTV 설치지원 운동 전개: 여선교사 및 취약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진행
2. 위기선교사 긴급지원 체계(매뉴얼) 강화(이송, 치료, 상담, 회복, 복귀)
3. 선교사 멤버 케어(member care) 센터 활성화
   • 1)선교사를 위한 전문 상담센터 운영 (선교사,배우자,자녀등)
   • 2)선교사 국내방문시 거주지+차량 지원
   • 3)선교사 및 가족의 긴급상황 발생시 Control Tower 역할
4. 선교사 자녀(MK)를 미래 선교자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교육(장학)지원 강화

4. 교육

1. 선교사 교육(신임선교사, 기존선교사 연장교육)지원 + 현지인 리더십 개발 지원
2. 선교사 훈련원 + 선교사 교육원 커리큘럼 강화
3. 감리교 선교사 대회 + 세계 선교사 대회

5. 출구

• 은퇴 선교사 출구전략 메뉴얼
  • 은퇴준비과정, 선교리더십/선교시설 이양문제, 은퇴후 진로 등
  • 연금, 보험, 장기임대주택 마련을 위한 지원체계 확립

6. 은퇴

• 은퇴선교사 실버하우스/타운 조성(국내 및 국외)
  1. 교단 내 은퇴선교사 실버하우스(장기임대아파트) 보증금 기금 마련 및 운영
  2. 해외 거점선교센터 내 은퇴선교사 실버하우스 운영
  3. 은퇴선교사 Re-vitalization (재활성화) 체계 확립 (신임선교사 교육, 리서치 연구요원, 선교사 계속교육자원)

권역별 거점 선교센터

1. 신임 교역자 선교사 및 평신도 선교사 적응훈련센터 기능
2. 위기 선교사 쉘터(shelter) 기능
3. 현지 선교사 훈련센터(현지 선교사 + 현지인 리더 교육)
4. 은퇴 선교사 실버하우스/타운
5. 권역별 거점선교센터 선별기준- 시설, 팀선교사역 경험, 후원교회 동의, 교단과의 양해각서(MOU)

현지시설 법인화

• 선교 현지 시설의 법인화를 원하는 경우 선교국은 법적, 제도적 지원을 제공한다.

선교국 조직

1. 현 체제(국내선교부, 사회농어촌환경부, 세계선교정책부, 세계선교사역부, 선교행정부)를 유지하면서 비전으로 제시한 국내선교 10대 정책전략과 해외선교 3대 정책전략을 수행하기 위해 부서간 협업하고 시행한다.
2. 국내외 선교지의 빠른 변화를 파악하고 그에 대응하는 선교 정책전략을 신속하게 만들어 제시한다.

선교국과 협력할 선교협의체(법인)

1. 선교국은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들의 협의체와 해외선교사들의 모임인 선교사협의회와 동반자적 상생협력관계를 발전시킨다.
2. 선교국은 선교사의 훈련,인준,파송,관리 등 선교행정과 선교지에서 요청하는 선교정책전략을 입안하는 일에 집중하고, 선교협의체는 선교지에 필요한 선교 사역을 개발하고 수행하는 일에 집중하므로 방대한 선교행정, 정책, 사역을 선교국과 함께 효율적으로 감당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