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설교를 디자인 하라! 좋은 설교를 위한 실제적 안내
아힘 헤르트너, 홀거 에쉬만 지음 /손성현 옮김
2013년 개정판으로 나온 설교학 서적으로 독일감리교회 실천신학교수 두 분이 공저한 이 책은 좋은 설교를 위한 실제적인 안내를 담고 있다.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한 교수들이 설교문을 작성하고, 설교하고 그 청중들의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해 평가하게하고, 설교에 대한 소통을 통해 자기에 대한 성찰을 중요하게 만든다.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 설교란 신학의 대답이며, 수공업처럼 진지하게 두 손으로 하는 작업으로 본다. 2부에서는 실제적인 작업장에서 설교를 작성하고, 청중의 피드백, 전달 방식등 철저하게 점검하도록 방법을 세세하게 다루고 있고, 마지막 3부에서는 복음의 소통으로서 설교를 구체화하는 사례들을 다룬다.
174*215/328면/2104.11/값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