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책, 성서
황현숙 지음
협성대 명예교수(신약학)인 황현숙 박사는 성서를 신비의 책으로 보면서 영적세계의 언어로 이루어진 성서를 통해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도록 이끈다. 이 책에서 하나님의 작품인 인간이 어떻게 자신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품격과 생명을 관심하며 사는 법을 결단하도록 성서 읽기에 접근시켜 준다. 구약의 전승과 신약의 선포인 성서는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그 분에게 순종하고 구원의 길에 동참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되찾아 가도록 돕는 신비의 책이다.
150X225 / 155면 / 10,000원 / 2021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