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기도, 하나님을 만나는 길
김수천 지음
이 책은 하나님의 임재를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삶의 방식에 대한 것이다. 존 웨슬리는 경건의 사역, 자비의 사역이 성화의 길임을 강조했다. 성화는 경건한 삶의 열매다. 특히 하루를 묵상과 기도 가운데 시작하는 삶은 반드시 성화의 열매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한국교회가 가진 많은 영적 잠재력에 전통적인 침묵기도의 방법을 적용한다면 개인적인 성화는 물론 이웃 사랑과 사회 정의를 위해 헌신했던 그리스도교 영성의 찬란한 전통들을 계승하게 될 것이다.
150×225 / 272면 / 2020년 3월 /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