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경험 흐뭇한 이야기
– 상처입은 현대인을 위한 돌봄 목회
손운산 지음
이화여대에서 목회상담을 가르치는 손운산 교수는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을 영혼 돌봄과 영혼의 치유라고 시작하는 말에서 밝히고 있다. 오늘날 경쟁 사회에서 지친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와 자신의 상처받은 영혼이 치유받고 새 소망을 얻기 위한 것이다. 교회에서 느끼는 따뜻한 사랑과 돌봄이란 경험을 통해 이 세상을 이겨나갈 수 있는 새 힘을 얻기 때문이다. 따뜻한 어머니와 같은 교회가 되기 위해 목회자들은 새 시각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153*224/256쪽/2013년2월/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