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기독교와 복음서
김득중 지음
감신대와 안산대 총장을 지낸 김득중 박사는 신약성서 신학자로 초대교회와 복음서에 대한 연구자료와 저서를 꾸준히 저작하여 한국 교계에 소개하였다. 이 저서는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 초대 교회의 시작과 발전에 관련된 12편의 논문들을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초대교회의 인물과 발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다양한 흐름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2부 복음서의 본문해석에는 각 복음서별로 3편씩 총 12편의 복음서 해석을 통해 단순히 성경읽기를 넘어 성서의 의미를 독해하는 능력을 키워주는데 일조하고 있다. 복음서를 설교하는 교역자나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복음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224*154/ 328면 /2016년2월/1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