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회일치정책 (에큐메니칼 운동) - 에큐메니칼위원회

(1) 정책 방향

감리회 신앙고백 제 6조 ‘예배와 친교, 교육과 봉사, 전도와 선교를 위해 하나가 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믿습니다.’를 따라 교회 일치 운동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2) 주요 활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회에 감리교 대표로 실행위원(12명)과 대위원(42명) 파송. 프로그램 위원(47명) 및 전문위원 헌장위원회, 재정위원회, 신학위원회, 교회일치위원회, 종교간대화위원회, 화해통일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생명문화위원회, 여성위원회, 언론위원회, 교육위원회, 국제위원회, 청년위원회, 장애인소위원회, 남북교류협력단 등에서 활동. 교회의 일치를 위해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직제협의회에 참여하면서 10개 교단과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3) 유관 단체 : 9개

세계기독교교회협의회(WCC),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아시아교회협의회(CCA), 기독청년연합회(EYCK), YMCA, YWCA, 월간새가정, 대한기독교서회,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2. 북한선교 정책 및 탈북민 사역 – 북한선교정책위원회, 평화통일위원회

(1) 정책 방향

북한 선교정책은 한반도에서의 전쟁 반대와 종전 선언, 그리고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온 탈북민들을 복음으로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기쁨을 회복하며 살아가게 하며 복음으로 하나 되는 한반도를 위해 기도한다.

(2) 주요 활동

통일선교 지도자 아카데미를 통해 탈북민 재교육을 담당하고 탈북민 선교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탈북민교회들을 홍보/후원한다(2023년 현재 7개 교회).

(3) 유관 단체 : 12개

북한회복 감리교연합, 하늘 우산, 사단법인 하늘꿈 중고등학교, 남북평화재단, 탈GMO그리스도인연대회의, 핵 없는 세상 그리스도인연대, 49통일평화재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단법인 하나되는길, NKC 연구원, 감리교 신학대학교 한민족통일신학연구원, 한국교회 남북교류협력단

3. 사회적 약자 선교 정책 – 이주민선교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1) 정책 방향

• 1) 사회신경 제4조 자유와 평등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유롭고 평등하기 때문에 성별, 연령, 계급, 지역, 인종 등의 이유로 차별하는 것을 배격하며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 건설에 헌신한다.’
• 2) 제 6조 복지사회 건설 ‘우리는 부를 독점하여 사회의 균형을 깨뜨리는 무간섭 자본주의를 거부하며 동시에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 전체주의적 사회주의도 배격한다. 우리는 온 국민이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서로 도우며 사는 복지 사회 건설에 매진한다.’

(2) 주요 활동

• 1) 이주민선교위원회 정기 모임 및 수시 나눔을 통해 선교 현장의 필요를 돕는다.
• 2) 정의평화위원회는 사회의 주요 화두에 대하여 지지와 연대의 성명서, 교회와 교단의 입장문 발표 그리고 현장 방문 및 동행 등을 통해 약자들의 현장에 동참한다. 그리고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회복을 위한 경험과 교육 등을 제공한다.

(3) 유관 단체

• 1) 15개 농아교회(서울농아, 서산농아, 원주농아, 부천농아, 주사랑농아, 좋은교회 농아부, 인천농아, 공주농아, 영등포농아, 아산농아, 포도원농아, 논산농아, 한려농아, 빛농아, 임마누엘데프농아)
• 2) 6개 쉼터(새날 여성쉼터(중구용산), 새날을 여는 청소녀쉼터(구로), 고양 열린 청소녀쉼터(일산), 새날을 여는 청소녀쉼터(성남), 신나는 디딤터(부산), 사단법인 새날에 오면(서울 관악))
• 3) 두드림 자살예방중앙협회. 라이프호프.

4. 교회와 사회 정책 – 성폭력대책위원회, 양성평등위원회

(1) 정책 방향

‘하나님의 창조와 생태계의 보존’, ‘가정과 성, 인구 정책’, ‘개인의 인권과 민주주의’, ‘자유와 평등’, ‘노동과 분배 정의’, ‘복지사회 건설’, ‘인간화와 도덕성 회복’, ‘생명 공학과 의료 윤리’,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정의 사회 실현’, ‘평화적 통일’, ‘전쟁 억제와 세계 평화’ 등 사회 신경의 전반적인 정신을 실천하고자 한다(공정과 상식).

(2) 주요 활동

• 1) 성폭력대책위원회는 각 연회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피해자 중심의 원칙 하에 담당한다.
• 2) 양성평등위원회는 양성 평등 교육을 목적으로 하며 여성 할당제 등 여성의 참정권 등을 보장하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 3) 사회의 다양한 현안들을 돕고 연대하기 위해 유관 단체와 협력한다.

(3) 유관 단체 : 9개

감리회본부 성폭력대책위원회, 감리교 성폭력상담센타, 고난받는사람들과함께, 기독여민회,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각당복지재단, 안산 온마음센터,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5. 농촌 및 환경선교 정책 – 농어촌선교위원회, 환경선교위원회

(1) 정책 방향

• 1) 농촌선교 정책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 생산력의 기형화, 농촌교회의 경쟁력 약화 및 공동화 현상 등의 현실에서 농민과 농촌교회에 희망을 주고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길을 열고 창조질서 보존으로 생명을 살리는 길로 나아가고자 한다.
• 2) 환경선교는 사회신경의 선언 ‘우리는 하나님의 명하심을 따라 우주 만물을 책임 있게 보존하고 생태계의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에 따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신 하나님의 창조동산을 돌보고 회복시키는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고자 한다.

(2) 주요 활동

• 1) 행복중심서로살림농도소비자생활협동조합, 생명의 망 그리고 농촌선교목회자회와 협력하여 농도 한마당을 통한 친환경 김장 및 농산물 키트 나눔을, 농촌선교훈련원과 정책토론회를 통한 농민기 본소득 및 마을 목회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농촌선교주일을 통해 농촌목회자가 감리회 공동체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정주 목회를 할 수 있도록 농촌과 도시교회의 자매교회 사업을 통한 농산물 직거래운동과 장학사업 확대, 위기 관련 긴급 지원 사업과 마을 목회 공모 사업 등을 진행 한다.
• 2) 환경선교학교, 생태목회세미나, 평신도 생태기행 등을 통해 환경선교를 선도하고 있으며 매 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함께 녹색교회를 선정하는 일, 기독교환경회의를 통해 환경정책을 만들어 가는 일, 생태목회연구소를 통해 생태목회를 준비하는 목회자 교육을 진행한다.

(3) 유관 단체 : 10개

• 1) 농촌선교훈련원, 농촌선교목회자회, 생명의 망, 다라미영농조합, 행복중심서로살림농도소비자생활협동조합
• 2) 감리교생태목회연구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한국교회환경연구소, 기독교환경회의, 기독교대한감리회 햇빛발전소 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