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하디
고진하 지음
하디선교사는 개나다의 의료선교사로 국내에 들어와서 사역하다 남감리교회로 이명한후 개성남성병원을 설립하고 피어선성경학원을 맡는 등 의사, 교육자, 부흥목회자로써 맹활약을 한 분이다. 두 딸을 잃는 와중에도 하디는 원산지역 선교 중 자신의 교만을 회개하고 성령체험을 통해 한국교회의 부흥에 전념하였다. 문학가 고진하 목사는 마치 옆집 아저씨 이야기를 나누듯 하디의 파란 만장한 삶의 여정을 회심과 부흥에 초점을 맞추어 정감있게 그리고 있다.
140*200/222쪽/ 2013년 8월/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