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총회
제1차 실행부위원회 회의록


                                          ․ 일시 : 2004년 12월 17일(금) 오후1시
                                          ․ 장소 : 본부회의실
                                          ․ 사회 : 신경하 감독회장
Ⅰ. 기도회

  찬송가 265장을 부른 후 전양철 위원이 기도하고 감독회장이 마태복음 2:1을 봉독한 후 성탄의 의미와 감리회 발전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고 기도로 마치다.

Ⅱ. 회무처리

1. 서기선출
  의장이 선출방법을 물으니 의장이 자벽하자는 최명재 위원의 동의와 김소윤 위원의 재청이 만장일치로 결의되어 박영태 위원을 서기로 자벽하다.

2. 회원점명
  총회실행부위원 53명중 49명이 출석하고 언권위원 15명중 11명이 출석하다.

*총회실행부위원*

신경하, 윤연수, 김충식, 이규학, 최호순, 권혁구, 박거종, 이돈하, 곽성영, 현상규, 장동주,
홍사본, 이서용, 김원용, 김연규, 민명식, 홍기수, 이호문, 전양철, 함영태, 김경천, 백문현,
최명재, 이호선, 박순희, 배정길, 박영준, 안명구, 전복수, 김남철, 조남호, 장기호, 소화춘,
강석근, 송소진, 이효성, 이기복, 박영태, 최동한, 윤대의, 김소윤, 이규환, 이기선, 서정국,
   원형수, 박태복, 박  건, 안동호, 전  윤

*언권위원*

한준길, 최은영, 조규영, 윤창우, 이영주, 송태준, 권오준, 송기영, 이복규, 이찬복, 정재윤

3. 개회선언

  정족수가 됨으로 의장이 개회를 선언하다.

4. 전 회의록 낭독

  회의자료집의 원안대로 받되 잘못된 것을 정정하여 받자는 이기복 위원의 동의에  회의자료집 p.6 7) 금촌부동산불법관리인 이상무 조사처리위원회 보고에서 3행에 ~79와 같이 ‘보고하니’를 추가하고 4행에 ~내용증명을 보내 ‘고’를 추가하고 ‘재단이사회’를 ‘조사위원회’로 정정하여 받기로 하자는 전  윤 위원의 재청이 만장일치로 결의되다.

5. 회순 채택

  회의자료집 의제 순서대로 진행하되 기타사항을 삽입하여 받자는 전윤 위원의 동의와 민명식 위원의 재청이 만장일치로 결의되다.

6. 의제

1) 총회 인선을 위한 전권위원회 보고
  최명재 위원이 제26회 총회 시 선정하지 못한 각 위원을 선정하는 전권위원을 구성할 당시 인선기준에 이미 각국 위원이나 이사에 선임된 사람들이 중복 인선되지 않기로 결의된바 보고된 내용 중 중복된 사람들이 다수 있음을 지적하니 총회서기 안동호 위원이 총회회의록을 낭독하여 사실임을 확인하고 의장이 추후 수정하겠다는 제안이 만장일치로 결의되다.

2) 제26회 총회 입법의회 공천위원회 보고
  공천위원회 서기 (송기영 장로)가 회의자료집 p.11~46와 같이 보고하니 그대로 받자는 최명재 위원의 동의와 이돈하 위원의 재청이 만장일치로 결의되다.

3) 2006년 제19차 WMC 대회를 위하여 입교인 1명당 ＄1 헌금의 건
  총회서기 안동호 위원이 의제에 대한 배경설명을 하니 곽성영 위원이 ＄1을 1000원으로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고수철 언권위원이 이 헌금은 오슬로 WMC 실행위원회에서 WMC를 위해 쓰도록 결의했음을 말하자 이요한 선교국 총무가 WMC로부터 재정지원을 요청받은바는 있으나 이 헌금은 전액 WMC를 위해 쓰도록 된 것은 아님을 말하니 전윤 위원이 이 헌금은 세계 감리교대회를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 1000원씩 헌금은 하되 사용방법은 해당부서에서 합리적으로 사용하자는 민명식 위원의 동의와 윤대의 위원의 재청이 만장일치로 결의되다.

4) 호남지역 교회개척 지원의 건
  각 교회 경상비 결산의 0.5%를 호남지역 교회개척 지원 분담금으로 하자는 본 안건은 내년 입법의회에 상정하여 결의하자는 백문현 위원의 발언과 입법의회 상정 전에 장정개정위원회에 상정해야 한다는 전윤 위원의 발언이 있은 후 김남철 위원이 지원기간이 얼마인가를 물은 후 이 안건은 그대로 받되 장정개정위원회에 넘겨서 처리하도록 하자는 백문현 위원의 동의와 최명재 위원의 재청이 만장일치로 결의되다.

5) 현 시국에 대한 우리의 입장 결의문의 건
  총회 서기 안동호 위원이 의제에 대한 배경설명을 하니 권혁구 위원, 백문현 위원의 선언시기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은 후 총회위임사항이므로 5명의 문안작성(수정)위원을 의장이 자백하여 빠른 시일 안에 입장표명을 하자는 홍기수 위원의 동의와 김원용 위원의 재청이 만장일치로 결의되다.
위원 : 윤연수, 이요한, 김영주, 이호선, 민명식

6) 감독회장 정책
  신경하 감독회장이 회의자료집 p.47~48와 같이 발표하니 박수로 받다.

7) 각국 신년도 사업계획 및 전년도 사업의 평가분석

  ① 선교국 이요한 총무가 회의자료집 p.49~70와 같이 보고하니 송태준 언권위원이 세계감리회대회인가? 세계감리교대회인가 용어가 정리되어야 하고, 세계감리교대회 조직 중 선교국위원장의 위치가 무엇인가를 함영태 위원이 질문하고 세계감리교대회는 교단적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치루자는 민명식, 원형수 위원의 제안이 있은 후 이요한 총무가 국내에서는 감리회로 국외에서는 감리교로 통용됨과 아직 세계감리교대회 조직은 완결되지 않았으며 선교국위원장은 책임있는 자리를 맡게 됨을 답하니 그대로 받자는 최명재 위원의 동의가 만장일치로 가납되다.

  ② 교육국 김영주 총무가 회의자료집 p.71~126와 같이 보고하니 민명식 위원이 p.121~126에 보고된 2005년도 지출예산안이 회계원칙에 맞지 않음을 지적하니 수정하기로 하고 받자는 의장의 제안이 만장일치로 가납되다.

  ③ 사회평신도국 엄마리 총무가 회의자료집 p.128~153와 같이 보고하니 윤대의 위원이 선교국과 업무가 중복되는 부분이 있음을, 최동한 위원이 예산집행이 회계원칙에 맞지 않음을 지적한 후, 박수로 받자는 홍기수 위원의 동의가 만장일치로 가납되다.

  ④ 홍보출판국 손삼권 총무가 회의자료집 p.154~180와 같이 보고하니 정재윤 언권위원이 미수금 5억6천만원에 대해 조속한 처리가 있어야 하고 전국교회가 감리회에서 제작한 달력을 사용하도록 해야 함과 박건 위원이 출판사업만 있고 홍보가 미약함을 지적하고 송태준 언권위원이 각국 보고양식을 통일성 있게 해야 함을 말한 후 그대로 받자는 홍기수 위원의 동의가 만장일치로 가납되다.

  ⑤ 기독교타임즈 박영천 편집국장이 회의자료집 p.189~202와 같이 보고하니 최명재 위원이 기독교세계와의 통합문제를 연구할 것과 윤대의 위원의 광고미수금, 정기구독자 확보방안에 대한 질문이 있은 후, 민명식 위원이 교단지원금 1억에 대한 산출근거를 묻고 박영천 국장이 대답한 후 그대로 받자는 곽성영 위원의 동의가 만장일치로 가납되다.

정회: 15시 25분에 의장이 정회를 선언하다.
속회: 15시 38분에 의장이 속회를 선언하다.

  ⑥ 교육훈련원 원장보고 정용치 원장이 회의자료집 p.181~188와 같이 보고하니 민명식 위원이 종전에 7천만원만 지원하면 자립하겠다고 확언한 후 계속 재정적 안정을 이루지 못함을 지적하니 정용치 원장이 훈련원은 프로그램만 운영하고 재정은 별도부서에서 관리하는 난맥상을 답하니 일원화를 위해 연구한 후 장정개정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하고 그대로 받자는 곽성영 위원의 동의가 만장일치로 가납되다.  

8) 감리교 목회 최고지도자 교육과정 개설 청원의 건
  교육국 김영주 총무가 제안 설명을 하니
김소윤 위원 : 교단인정인지 교육인적자원부 인정인지?
송태준 언권위원 : 지난 실행부위원회 결의대로 공청회를 열었는지?
전  윤 위원 : 3개 신학대학교의 입장은 어떤지?
윤연수 위원, 이기선 위원 : 입법화되지 않아도 되는지? 의 질문이 있은 후 교단인정이며 공청회는 열지 못했고 신학대학과의 조율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입법사항이 아님을 김영주 총무가 답한 후 그대로 받되 감독회장, 교육국위원회, 교육국 총무에 위임하여 처리하자는 최명재 위원의 동의와 민명식 위원의 재청이 만장일치로 결의되다.  

9) 2004년 재해 및 불우이웃돕기 수입․지출현황 인준의 건 및 2005년 재해 및 불우이웃돕기 사업계획서 인준의 건
  회의자료집 p.152~153와 같은 내용에 대해 의장이 인준가부를 물으니 전원 가하다 답하여 그대로 인준되다.

10) 2005년도 예산안 심의
  사무국 윤종웅 총무가 회의자료집 p.206~289와 같이 보고하니
민명식 위원: 사무국과 아펜젤러 교회간의 공증이 되었는지?
전  윤 위원 : 빌려 쓴 호남선교연회 헌금은 갚았는지?
송태준 언권위원: 세계 감리교대회 유치금을 연회지원금 란에 포함된 것은 잘못이 아닌지?
윤대의 위원: 각국 간 예산편성차가 많은 이유는?
박영준 위원: 중앙연회는 신생연회이므로 사업지원금이 더 많아야 되지 않나?
송태준 언권위원 : 박영준 위원의 질의대로라면 중부연회는 부담금을 많이 납부하니 지원금이 많아야 된다는 논리인가?
최명재 위원 : 충북연회에서 요청하여 매입한 대지 대금건은 어떻게 되었나?
  의 질의가 있은 후 사무국 윤종웅 총무가 아펜젤러 교회와의 공증은 아직 되지 않았으며 나머지 질의에 대한 것은 심의 과정에 적절히 반영되지 않겠나 답변한 후 예산심의 소위원회를 교역자 4명 평신도 3명 총 7명으로 구성하여 처리하되 의장이 자벽하자는 원형수 위원의 동의와 전  윤 위원의 재청이 만장일치로 결의되다.
위원 : 권혁구, 이기복, 김원용, 권오서, 함영태, 전  윤, 이태영

11) 예문 연구위원회 보고
  예문연구위원회 서기 가흥순 목사가 회의자료집 p.297~301와 같이 보고하니 그대로 받자는 김소윤 위원의 동의와 함영태 위원의 재청이 만장일치로 결의되다.

12) 월간 기독교세계 전국교회 무료배포에 관한 건
  홍보출판국 손삼권 총무가 의제에 대해 제안 설명하니 송태준 언권위원이 기독교 세계와 기독교 타임즈가 통합하면 더 효과적이지 않겠는가? 묻고 이서용 위원이 무료배포 시 예산조달방법을 묻고 최은영 언권위원이 무료배포는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호감을 주는 책으로 만드는 것이 급선무임을 지적한 후 의장이 이 의제는 추후 더 연구하여 시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하니 이의없이 만장일치로 가납되다.

13) 도서폐기 및 미수금 결손처리에 관한 건
  홍보출판국 손삼권 총무가 회의자료집 p.293~296와 같이 보고하니 그대로 받자는 최명재 위원의 동의와 홍기수 위원의 재청이 만장일치로 결의되다.

14) 금촌 부동산 불법관리인 이상무 조사처리위원회 보고
  위원회 서기 전  윤 위원이 회의자료집 p.302와 같이 보고하니 이영주 언권위원이 기본적으로 금촌부동산에 묘지를 쓸 수 없음을 묘지주들에게 감리회 이름으로 통보하고 이상무는 관리인으로 선임한 적이 없음을 통보해야 마땅함을 지적하다, 조사처리위원 중 결원 된 1명은 감독회장이 자벽하여 보선하고 처리위원회를 그대로 존속시켜 처리하도록 하고, 보고는 그대로 받자는 김소윤 위원의 동의와 함영태 위원의 재청이 만장일치로 결의되다.
보선된 위원 :

15) 인계인수를 위해 공인회계사에게 감사의뢰의 건
  의제대로 받기로 하자는 최명재 위원의 동의와 이규학 위원의 재청이 만장일치로 결의되다.

16) 비서실 편제 보완의 건
  의장이 의제를 설명하니 지금 있는 정원 내에서 쓰도록 하자는 최명재 위원, 권오준 언권위원의 발언 후 총회실행부위원회의 결의로도 쓸 수 있으니 입법의회시까지 의장의 제안대로 계약직을 써서 업무의 효율성을 갖자는 전  윤 위원의 동의와 홍기수 위원의 재청이 만장일치로 결의되다.

17) 평양신학원 운영지원사업 후원요청의 건
  예산심의소위원회에 위임하여 처리하자는 최명재 위원의 동의와 최동한 위원의 재청이 만장일치로 결의되다.

18) 기타사항
  ① 감리회 고문변호사의 건
  고문변호사 1명이 사임을 표한다니 이 기회에 감리회 장로 변호사들로 고문변호사를 구성할 것을 전윤 위원이 요청하다.
  ② 원주 아펜젤러교회 가지급금처리에 관한 건
  지난 실행부위원회에서 결의된 대로 사무국이 공증을 빠른 시일 내에 마쳐 줄 것을 김원용 위원이 동의하고 홍기수 위원이 재청하니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③ 금촌부동산 법적대응 촉구
  전  윤 위원이 금촌 부동산의 중요성을 말하고 교단적으로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촉구, 건의하다.
  ④ 감리회 본부의 합리적 운영
     이규학 위원: 감리회 본부의 행정과 사업이 합리적이지 못함을 지적하다.
     송기영 언권위원: 감리회 본부 구조에 대한 경영컨설팅이 필요함을 말하다.
     이기선 위원 : 비서실을 비롯한 사무실 구조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기를 건의하다.
   ⑤ 신학대학 발전기금에 관한 건
  민명식 위원이 목적지원금인 신학대학 발전기금이 타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혹이 있음을 제기하니 의장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다고 답하다.

19) 폐회
  배정길 위원의 폐회 동의와 김소윤 위원의 재청이 만장일치로 결의되어 배정길 위원이 기도한 후 17시40분에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다.


2004년 12월 17일
                                      
위 원 장 : 신 경 하
서     기 : 박 영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