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독교대한감리회는 5월 29일(주일)을 “기독교학교 살리기 긴급기도주일”로 선포하고 전국감리교회가 긴급기도주일을 지키며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2. 우리나라에 기독교학교(미션스쿨)가 500여 학교가 있으며, 그중에 감리교 계통학교가 중고교와 대학을 합해서 62개교입니다. 기독교정신에 입각하여 교육과 선교에 헌신하며 한국교회 성장의 동력이 되었습니다.
3. 그런데 오늘날 교육정책이 변하고, 법과 제도가 개정되어 예배와 성경 수업은 물론 신앙지도에도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좋은 신앙을 가진 기독인 교사를 채용하는 길도 사립학교법의 개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점차 기독교학교가 건학이념과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4. 잘못된 법 개정을 바로 잡고자 전국 감리교회가 합심하여 기도하며 헌법소원과 교육감 선거를 위하여 기독교인 100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5. 서명참여는 온라인 서명(큐알코드 사용)과 오프라인 서명(서명지 사용)으로 진행됩니다.
6. 기독교학교 살리기 영상도 첨부합니다.
7. 문의처 : 교육국 교육행정부장 김장성목사(02-399-4374, 010-4389-4150)

첨부화일
*1 온라인 서명 QR코드, 서명부 양식
*2 기독교학교살리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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