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사전]곽주영(郭周泳, 1890∼1950 ?)
인물사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7-05 01:01
조회
1012
수난자
1890년 태어남. 1911년 9월 해주지방 해주서구역에서 시무하기 시작하여 1919년 연회 견습하고 1921년 10월 2일 집사목사 안수를 받았다. 1923년 3월 감리교 협성신학교를 졸업하고(제9회) 연회에 허입하였으며 같은 해 신창구역으로 이전하여 시무하였다. 1924년 9월 장로목사 안수를 받았다. 1927년부터 1931년 6월까지 영변지방 회천교회에서, 1931년 6월부터 1934년 5월까지 자파구역에서 시무하면서 신창지방 감리사로 활동하였다. 1934년 6월부터 1937년 5월까지 양덕구역에서 시무하면서 영변지방 감리사로 시무하였고, 1937년 6월부터 1939년 5월까지 순천구역에서 시무하였다. 1939년 6월부터 영변지방 북진구역에서 시무하던 중에 정춘수 통리자의 일본기독교 반대로 1942년 8월 목사직에서 휴직을 당하였다. 1945년 해방 후 연회에 복직하여 강서지방에서 목회하였으며 1950년 북한군에게 납치되어 행방불명이 되었다.
1890년 태어남. 1911년 9월 해주지방 해주서구역에서 시무하기 시작하여 1919년 연회 견습하고 1921년 10월 2일 집사목사 안수를 받았다. 1923년 3월 감리교 협성신학교를 졸업하고(제9회) 연회에 허입하였으며 같은 해 신창구역으로 이전하여 시무하였다. 1924년 9월 장로목사 안수를 받았다. 1927년부터 1931년 6월까지 영변지방 회천교회에서, 1931년 6월부터 1934년 5월까지 자파구역에서 시무하면서 신창지방 감리사로 활동하였다. 1934년 6월부터 1937년 5월까지 양덕구역에서 시무하면서 영변지방 감리사로 시무하였고, 1937년 6월부터 1939년 5월까지 순천구역에서 시무하였다. 1939년 6월부터 영변지방 북진구역에서 시무하던 중에 정춘수 통리자의 일본기독교 반대로 1942년 8월 목사직에서 휴직을 당하였다. 1945년 해방 후 연회에 복직하여 강서지방에서 목회하였으며 1950년 북한군에게 납치되어 행방불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