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학교 교육 헌장


참고:
학원선교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1. 학원선교의 중심은 성화교육에 있어야한다. 학생들이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 곧 인격의 성숙과 영성의 성장에 교육의 목표를 두어야한다.
2. 성화의 훈련을 위해 주입식 성경공부가 아니라, 매시간 그룹(10-12명 단위)을 통한 일주일간 생활의 나눔의 시간을 갖게 하여야 한다. 미리 준비한 질문들을 중심으로 영적 책임의식(accountability)을 갖고 서로 격려하며, 위로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20분 강의, 30분 그룹모임)
3. 하루 15분 정도의 영성훈련: 매일 1장의 성경을 읽게 하고, 그 읽은 말씀을 중심으로 나의 생활과 연결시키는 일기를 쓰게 한다.(시험을 따로 치지 말고 영성 일기를 성적의 50%-100% 정도를 반영한다)
일기 속에는 선행을 실천한 것과 악행을 한 것을 쓰게 한다.
4. 성경교사들이 그룹 리더들을 월 1회나 2회 만나서 특별한 영성훈련을 시킨다.(그룹 학생들의 영적 성숙과 생활 문제를 갖고 기도하게 하며, 그들의 모범이 되게 하고, 그룹다이나믹스가 활성화 되도록 훈련시킨다)
5. 성경교사들은 매주 수업시간을 위한 질문들을 학생들의 상황에 맞게 준비한다.  
6. 특별신앙강좌를 캠퍼스에서 갖기 보다 단 하루라도 혹은 1박 2일 정도 학기초에나 학기말에 수련회를 갖는다. 강사들의 말씀을 듣는 것과 함께 그룹을 통한 공동 영성훈련을 집중적으로 갖는다.
7. 고등학생들에게는 \그리스도를 본받아\"(토마스 아 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