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협의회 제11차 총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보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1-17 14:04
조회
191
□ 세계교회협의회
○ 1948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창립된 국제 기독교 연합기구. 전 세계 110개국 352개 교단이 회원으로 있으며, 선교와 세계교회의 연합과 협력을 위하여 활동.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창립회원.

□ 세계교회협의회 제11차 총회
○ 일시 : 2022.8.31~9.8 / 장소 : 독일 카를스루에
○ 1948년 창립 총회 이후 7,8년 간격으로 개최. 2013년 제10차 부산총회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1년 연기되어 9년 만에 개최.
○ 참가자 현황 : 총회 대표 - 850명 / 교단 대표, 에큐메니칼 담당자 - 450명
일반 참가자 - 2,500명
* 기독교대한감리회 참가자 : 총회 대표 박도웅/이새름, 선교국 총무 오일영,
청년/목회자/활동가 27명

□ 주요 프로그램
○ 업무 회의 : 총회 대표/에큐메니칼 담당자 : 세계교회협의회 사업, 정책, 인사
에 관한 보고와 논의, 결정
○ 브룬넨 : 야외 부스와 시내에서 열린 웍샵, 전시회 등
○ 주제회의/기도회 : 창조, 평화, 기후위기를 다룬 전체회의 진행
아침/저녁 기도회 (다양한 교파와 주제에 따라)

□ 주요 성과
○ 중앙위원 선출 : 박도웅 목사(동인교회)
1983년 故 김준영 목사 (남성/목회자), 2006년 정해선 목사 (여성/청년)
○ 참가자 : 청년/학생 9명, 사회선교 활동가 목회자 10명, 본부/기관 관계자 8명.
○ 브룬넨 진행 : 고난 함께 주관으로 “청년 빈곤” 웍샵 진행, 큰 호응.

□ 향후 과제와 계획
○ 국제 연합운동에서 한국교회의 역할 강화
○ 국내 에큐메니칼 운동의 협력과 연대 강화
○ 감리교회의 에큐메니칼 선교 역량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