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총회 긴급 감독회의록(2020-09-07)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3-17 11:37
조회
444
제33회 총회 긴급 감독회의록

* 일 시 : 2020년 9월 7일(월) 오후 2시
* 장 소 : 감독회장실
* 참석자 :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원성웅 감독, 최현규 감독, 박명홍 감독, 김종현 감독, 최선길 감독,
조기형 감독, 김규세 감독, 김종복 감독


Ⅰ부 기도회

찬 송 : 370장(주 안에 있는 나에게)
기 도 : 최현규 감독
주기도문

Ⅱ부 회의

1. 회원점명
조기형 감독이 회원을 점명하니 9명이 참석하다.

2. 개회선언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회 총회 긴급 감독회의의 개회를 선언하다.

3. 안건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이종범 행정기획실 서리를 감독회의에 소개하고 모든 감독이 박수로 격려하다.

1) 제34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에 관한 보고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제34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에 관한 보고를 하게 하다. 이에 이종범 행기실장 서리가 보고를 하다. 보고를 그대로 받고, 이와 관련하여 박명홍 감독이 중부연회 선거권자에 관한 건을 이야기하며, 미리 준비한 호소문을 별지로 나누고, 이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하니 감독회의에서 별지를 나누다.[별지 참조]

2) 총회실행부위원회의 건
윤보환 감독회장이 선거와 총회에 관련하여 총회실행부위원회 개최를 감독회의에 묻다. “선거에 있어서 총실위를 통과해야 하는 것은 선거시행세칙의 인준”이므로 이는 이미 처리가 된 것이며, 총회의 일정과 방식을 위한 총실위가 필요한지를 묻자, 김종현 감독이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방식이나 일정을 하루로 단축하는 등, 총실위에서 다룰 필요가 있다’면 10월 초에 감독회의를 통해 총실위 개최 안건을 다룰 것을 동의하다. 이에 조기형 감독이 재청하고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3) 기타 안건
가) 제33회 총회 감사위원회에 관한 건
김종복 감독이 지난 9월 3일 웨슬리안타임즈에 나온 감사위원회에 관한 기사(지난 4년 감독회장의 행정과 재정 감사 결과, “무법한 사례 많아”[별지참조], 김형준 기자 2020.09.03.)를 언급하며 감사의 직무는 감리회를 유익하게 해야하며, 그러려면 감사보고서는 총실위에 보고해야 할 것인데, 언론에 먼저 유출된 경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이를 분명히 조치할 것과 차후에 이런 일들이 다시 발생하지 않게 조치하라 건의하다.

이에 김종현 감독이 감사위원회가 감사보고서를 총실위에 보고하지 않은채 유출하였다면 그들에게 경위를 물어 조사하고 문책해야 한다고 하다.

김규세 감독은 감사위원회가 권한 외의 사항을 감사하고 있어 법규를 지키지 않으니 질서 없는 감사 되었음을 지적하다.

최현규 감독은 감사위원회의 문제는 감사해야 할 범위 안에서 하지 못하는 데에 있다며 총회감사가 연회감사나 개교회 감사를 할 수 없음을 지적하고, 상도교회 감사는 개교회 감사에 해당하므로 월권이라 지적하다. 그리고 본부에 감사 일정이 많은 이유에 대해 묻자,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감사는 정기감사(회계와 행정)와 수시감사, 재정감사가 있는데, 수시감사(감사위원 2/3 이상 결의로 수시감사를 요청시에는 감독회장은 승인하여야 한다. 내규 中)의 건이 계속하여 올라오고 있다고 답변하다.

김규세 감독이 수시감사의 문제를 들며, 필요하다면 총실위에 올려 진행하는 특별감사를 하되 총실위의 결의로 진행하고, 필요시 감사 외에도 총실위원, 세무원, 법조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여 객관적으로 감사할 수 있도록 시정해야 함을 피력하며, 책정되지 않은 예산을 감사하고 있는 모순에 대해 문제를 언급하다.

이종범 행정기획실장이 현재 감사위원회의 문제 둘을 다시 언급하다. 첫째는 총실위에 제출해야 할 보고서의 사전 유출은 누구의 알권리에 해당하지 않는다. 둘째는 감사 시 행정에 대한 시정조치를 직원에게 바로 내리거나, 시정하지 않을 시 징계하겠다는 위협을 하는 문제에 대해 감독회의에 보고하다.

김종복 감독이 언론을 통한 감사보고서 유출된 사건은 감독회장 개인의 문제로 볼 수 없고, 모든 감독들에게 적용되는 문제임을 강조하며 심각성을 재차 언급하다.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성안을 요청하니, 김종현 감독이 첫째로 총실위 보고 없이 감사보고서가 유출된 것을 범과를 따져 권면 조치하고, 앞으로 감사보고서의 유출은 모든 법적 책임을 감사위원회가 져야 할 것, 둘째로 감사위원회는 본부의 임직원들에게 행정명령, 시정조치를 내리는 일로 본부의 명령질서를 무너뜨리지 말고 감사의 임무만 할 것, 셋째로 정기감사 외의 특별감사와 수시감사는 내규 수정을 통해서라도 지양할 것에 대해 동의하며, 감사에 대해 보낼 권면서는 행정기획실장이 정리하여 단체카톡방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할 것을 동의하니, 원성웅 감독이 재청하고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나) 교단장초청 청와대 오찬에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불참에 관하여
원성웅 감독이 지난 8월 27일 교단장초청 청와대 오찬에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불참에 관하여 이유를 물으니,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호남특별연회의 연회실행부 위원회 참석으로 인함을 설명하다. 이에 원성웅 감독이 공식적인 자리에 감리회 대표가 없어서 감리회를 무시한 처사임을 묻는 전화가 많이 오며 오해가 되니 다음부터는 이런 자리에 참석하여 줄 것을 제안하다.


Ⅲ부 폐회
김종현 감독이 폐회 동의를 하고 조기형 감독이 재청하여 가부를 묻고 기도로 마치다.




의 장 윤 보 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인)

서 기 조 기 형 감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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