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총회
제8차 감독회의록


* 일  시 : 2005. 9. 8(목)
* 장  소 : 그랜드 힐튼호텔
* 사  회 : 신경하 감독회장
* 참  석 : 신경하 감독회장, 윤연수 감독, 김충식 감독, 이규학 감독, 권혁구 감독,           곽성영 감독, 현상규 감독, 이돈하 감독, 장동주 감독(9명)

1 부. 기도회:
  신경하 감독회장의 사회로, 찬송 276장 1,3절을 부른 후, 곽성영 감독의 기도, 신경하 감독회장의 말씀 후 주기도문으로 기도회를 마치다.
  
2 부. 회  의
  1. 교육국 보고: 신경하 회장이 우선 교육국의 보고를 받자고 하여 김영주 총무가 아래와 같이 보고하다.

    1) “청소년 평화세상 만들기” 보고: 충청연회와 협력하여 천안에서 성황리에 출범대회를 하였음을 보고하고, 자료에 따라 범국민 운동 시행 안을 설명하다.  
    2)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한 우리의 입장” 지지 요청 건을 보고하고, 감독회의의 인준을 요청하다.
    3) 현상규 감독이 현장 분위기를 추가로 설명하고 본부의 지원을 요청하다.
  
  2. 아프리카 선교지 방문 및 감독회의 건
    1) 임마누엘 교회의 조영래 전도사가 케냐와 탄자니아 선교 영상보고를 하다.
    2) 김충식 감독이 일정표 (11월 26일 - 12월 9일) 를 설명하고, 남아공을 경유하는 코스로 가기로 함. 전원 참석하도록 한다.

  3. 제 26회 총회 입법의회 및 제주 선교대회 건
    1) 이규학 감독이 제주 선교대회 계획안을 자료에 따라 보고 하다.
       예산의 검토가 필요함을 협의 하였으며, 경비를 최대한 절약하도록 한다.  
    2) 입법의회에 대해 자료에 근거하여 보고하다.
       항공편이 제주에서 청주, 부산행이 27일 (목요일) 저녁 만석이므로 일정에 대한 조정 요청이 있다는 실무자의 설명이 있었으나, 이에 일정은 예정대로 목요일 오후 까지 하기로 하고 야간 회의를 시간 연장하여 하도록 하기로 하다.
    3) 곽성영 감독이 입법의원이 타 연회 이명으로 생긴 공석 충원 건에 대해 질문하다.
       답변: 장정유권해석위원회에 의뢰하여, 타 연회로 이명한 경우는 전체 총원 변화가 없으므로 이동하여서도 그대로 입법의원이 된다고 해석함. 그러나 본인이 사표를 낸 경우는 충원해도 되므로, 사유서를 비서실로 보내면 처리 가능함.

  4. 해외 선교지방 운영 건
     1) 이규학 선교국 위원장이 자료에 따라 선교지방 운영에 대한 문제점들을 보고하다.
     2) 좀더 연구해서 전향적으로 진행 해나가기로 하자.

  5. WMC 보고
    1) 이규학 상임위원장이 준비된 자료에 근거하여 예산안을 보고하고 각 연회 모금운동을 호소하다.  
    2) 각 분과위원회 실무 진행사항은 분과위원회 책임을 맡고 있는 감독들과 잘 상의해서 하도록 하자. 그리고 월 1회 상임위원회를 정례화 하여 준비 방향과 사항을 협의하고 보고를 받자.
    3) 예산 모금 운동: 천원 운동을 연회별로 최선을 다해 협조 한다. 현 예산안은 감독회의 심의를 받아 통과를 받아 추진하도록 한다.      

  6. 전략지역 교회 건축 건
    1) 준비된 ‘연회별 교회 개척 후보지’를 검토하다.
    2) 공주/연기 지역이나 제주 선교 대회 기념교회 개척 등을 고려하자.
    3) 선교국에서 전략지역 개척 정책을 잘 세워야 한다.

  7. 2006년 연회 일정 조기 확정, 목회 다이어리 수록 건
    1) 9월 말 까지 정해서 비서실로 알려주실 것을 부탁함.

  8. 홍보영상물 기획안 보고
    1) 현상규 홍보출판국 위원장이 준비된 자료에 따라 설명하다.
    2) 예산 지원(각 연회와 감독)을 요청함. 지원하면 그 이름으로 무료로 배포 예정.

  9. 기타토의
    1) 은급기금 수익을 위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일들에 관심을 갖도록 하자.
    2) 교회 연합 사업을 위해 일할 일꾼들을 양성하도록 하자. 감리교회의 젊은 일꾼들을 적극 등용하고 키우도록 하자.
    3) 호남선교연회 소속 관련 장정개정에 관해 의견서를 제출하도록 하자는 안을 장동주 감독의 발의와 권혁구 감독의 동의가 있었음.
    4) 장로회 연합회 소송건 해결을 위해 서울남연회 감독과 중부연회 감독이 상의해서 힘쓰기로 하다.
    5) 성경 번역판 사용에 관한 지침을 차후에 마련하도록 하자.
    6) 신경하 감독회장이 역사위원회 모임을 보고하고, 박물관 건립위원으로 공헌할 이를 추천하도록 요청함.

  긴급 동의: 다음 회의부터는 더 일찍 모여 심도 있는 회의를 하도록 하자고 결의함 (오후 2시부터 회의가 시작하여 저녁까지 진행함).

  이돈하 감독의 기도로 폐회함.




                                             의 장  신 경 하 감독 (인)

                                             서 기  김 충 식 감독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