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지진 피해 재해민을 도웁시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월 27일 새벽 3시 30분경(칠레 현지시간) 규모 8.8의 강진이 칠레 전역을 강타하여 많은 인명피해와 건물 붕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칠레 감리교선교사 3가정이 (김영모,이상철,조병기 선교사)회의를 열어 현지의 피해상황 파악과 복구를 협의한 후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본부 선교국으로 보내왔습니다.
    보내온 안을 요약하면  
제 1 구제: 우선 긴급 지원 요청은 13개 재해 교회와 1,000 가정 5,000 성도에
           대한 기초 생필품 및 의약품 요청에 1억원
제 2 구제: 파괴된 교회 재 건축 6개 교회 총 건축비로 3억 7천 2백만원이 필요하나 설계비 및 인건비는 교인들이 봉사하여 실비로 1억 1,600만원이 소요될 계획안입니다.      

   아이티 성금을 모금한 상태에서 연이어 칠레에서 지진피해가 발생하여  다시 칠레 지진 돕기 성금을 보내시기 부담 되시는 줄 알지만 칠레 피해민을 돕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면 칠레 선교사들을 통하여 재해민들의 아픔과 절망을 위로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재해모금계좌로 성금을 보내주시면 기독교대한감리회 이름으로    선교사들을 통하여 칠레 재해민들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  아             래 -
       ▶ 재해모금계좌(예금주 기독교대한감리회)
          국민은행 813001-04-000447  
          우리은행 142-242485-13-078
          우 체 국 010041-01-027457
          농    협 1277-17-001041
        
        ▶ 송금하신 후에 아래 전화번호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회평신도국(전화 02-399-4347～8, 팩스 02-399-4350)

                   ▣  아이티 모금 현황  ▣

   3월 8일(월) 현재 사회평신도국으로 모금된 아이티 지진피해 돕기 성금은     518,700,264원이며 감리교 의료구호단 파견에 5천만원과, 공문발송비용 2,144,616 원,  감리교 아이티 선교사협의회에 송금한 것이 229,750,000 원이며 지정기탁 134,392,661원과 초교파 아이티 지원에 1,800만원이 지출되었습니다.
   현재 약 84,412,987원이 남아 있는데 감리교 아이티 선교사협의회에 구입하여 보낼 물건이 있습니다. 물건 구입하고 남은 액수도 선교사회로 보낼 것입니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    이  규  학
                                 사회평신도국  총무   엄  마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