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총회 제8차 감독회의록


일 시: 2018년 3월 20일(화) 오후7시
장 소: 제주 함덕 라마다 호텔 회의실
참 석: 전명구 감독회장
강승진 감독, 도준순 감독, 윤보환 감독, 진인문 감독, 이광석 감독,
최헌영 감독, 이병우 감독, 최승호 감독, 권영화 감독,


Ⅰ부 기도회

권영화 감독이 기도회를 인도하다.


Ⅱ부 회의

감독 중 유영완 감독, 박효성 감독을 제외한 전원이 참석하여 성원되었음을
선포하고 제8차 감독회의를 개회하다.

1. 안 건: 1) 2018년 연회 준비에 관한 보고
박영근 행정기획실장이 2018년 연회일정에 관하여 보고서로 감독회장과 본부의 임원들과 같이 모든 연회를 순방하고 인사와 보고의 순서를 갖게 될 것을 보고하다.

2) 제33회 총회 준비에 대한 안건
제4차 총회실행부위원회(2018년 2월 12일)에서 위임한 총회에 관하여 이병우 감독이 총회 일정을 10월 30~31일로 할 것을 동의하고, 이광석 감독이 재청하여 물으니 만장일치로 진행하기로 하다. 장소는 꽃재교회로 준비 중이라고 보충하여 의장이 설명을 하다.

3) 3.1운동 100주년 대회 준비의 건
3.1운동 10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장인 이병우 감독(충북)이 준비상황에 대하여 별첨 자료를 통하여 보고하다. 이에 장소는 광화문광장으로 하되, 32회 총회 감독회와 33회 총회 감독회가 공동으로 선교대회(다음세대, 청소년), 8.15평화통일 기도회, 학술 심포지엄, 100주년 대회를 준비하기로 하다.
최승호 감독이 3.1운동 100주년 행사의 임사자로 고르게 맡을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을 건의하다.

4) “미투운동”의 건
전명구 감독회장이 현재 여선교회와 여교역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성폭력 예방운동인 “위드유”를 펼치고 있음을 알리며, “미투운동”을 별첨 자료와 함께 설명하자, 모든 감독들이 미투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정회원연수교육 등 목회자 진급과정에 양성평등과 성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다.

2. 기타안건: 1) 중국 하북성 지역 삼자교회 방문계획
전명구 감독회장이 5월 19~22일 중국 하북성 직가장 방문에 대해 감독회가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요청하다.

2) 삼남연회 여름성회 “용문산 기도회“에 관한 계획
권영화 감독이 삼남연회와 감리교전국부흥단이 공동주최하여 매년 여름에 열리는 “용문산 기도회”에 대해 설명을 하고, 7/30~8/1(2박 3일)의 일정에 모든 감독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줄 것을 요청하다.

3) 2018년 세계감리교협의회 대의원대회(7/12~14, 광림교회)에 대한 보고
도준순 감독이 세계감리교협의회 대의원 대회에 대하여 알리고, 이 대회의 예산위원장으로서 예산확보의 어려움이 있음을 말하며, 본부 뿐 아니라 연회와 연회 산하 교회에서 도와 줄 것을 건의하다.

4) 전대근 목사(캐나다지방)의 건
최승호 감독이 별첨 자료를 통하여 남부연회 캐나다지방 전대근 목사의 사건을 알리다. 전 목사의 사건을 캐나다 사법부에 사과 및 해명을 해주기를 청원하여 줄 것을 감독회에 건의하고, 필요시에는 방송국에도 알리기를 건의하다.
이에 이광석 감독이 최승호 감독에게 감독회의 청원서를 만들어 전체가 서명할 수 있게 해주기를 동의하다. 아울러 강승진 감독이 감리회이름으로 캐나다 해외공관 대사관에 답변서 요청을 받을 것과, 남부연회에서 캐나다 변호사 선임하여 캐나다 사법부에 정식 재판을 진행할 것을 동의하다. 이에 진인문 감독이 재청하고,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진행하기로 하다.


3. 차기 5월 감독회의와 7월 감독회의에 대한 결정
최승호 감독이 7월 감독회의를 충청연회와 남부연회의 공동주관할 계획을 알리며, 7월 16~19일(3박 4일) 일본에서 진행할 것을 물으니, 모든 감독들이 시간을 맞추기로 하다.
차기 감독회의는 5월 17~18일 동부연회 주관으로 속초에서 모이기로 하고, 추후 장소와 시간을 공지하기로 하다.


Ⅲ부 폐 회
도준순 감독이 폐회동의를 하고 최헌영 감독이 재청하니, 전명구 감독회장이 가부를 물어 폐회를 선언하고 마치다.






의장 전 명 구 감독회장 (인)


서기 윤 보 환 감독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