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총회 제4차 감독회의록(2019-07-18)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3-16 14:55
조회
301
제33회 총회 제4차 감독회의록

* 일 시 : 2019년 7월 18일(목) 오후4시
* 장 소 : 수원라마다호텔 회의장
* 참석자 : *** 감독회장
원성웅 감독, 최현규 감독, 김학중 감독, 김종현 감독, 최선길 감독
조기형 감독, 임제택 감독, 김규세 감독, 김종복 감독, 은희곤 감독

Ⅰ부 기도회

찬 송 : 85장(구주를 생각만 해도)
기 도 : 김종현 감독
말 씀 : 우리가 전할 말(행 9:17~19a) 김학중 감독
주기도문

Ⅱ부 회의

1. 회원점명
조기형 감독이 회원을 점명하니, 11명이 참석하다.

2. 개회선언
*** 감독회장이 개회를 선언하다.

3. 전회의록 낭독
서기가 전회의록을 낭독하니 그대로 받기를 김규세 감독이 동의하고, 최선길 감독이 재청하여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4. 안건
1) 입법의회(일정)에 관한 건
의장이 장정개정위원장 권오현 목사를 소개하니 모두가 박수하고, 위원장이 장정개정위원회(이하 장개위) 조직과 역할, 분과별 모임과 6월 28일까지 받은 개정안심의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다.
의장이 장개위원장에게 질문이나 건의 사항이 있는지를 물으니, 원성웅 감독이 감독선거법에 관하여 제비뽑기 등의 연구된 개정안이 다뤄지기를 희망하다. 김종현 감독이 장개위가 계획한 공청회가 끝나는 시점에 제안이 올라온 개정안을 빨리 정리하여 줄 것과 현직감독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개정안에 대한 이해와 공감도를 높여 입법총대에게 설명으로 이해를 높여 좋은 개정안들이 받아들여질 수 있기를 건의하다.
이에 9월 9일(월) 감독회의와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및 분과위원장)의 모임을 김종현 감독이 동의하고 원성웅 감독의 재청하고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가결이 되다.
의장이 계속하여 입법의 일정에 관하여 물으니 은희곤 감독이 10월 29일(화) 오전 9시부터 30일(수) 저녁 8시까지 진행하되 첫날 개회예배에 감독취임식 순서를 넣을 것을 동의하고 원성웅 감독이 재청하여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2) 제33회 총회 감독회의 몽골 연수에 관한 건
지학수 행정기획실장 직무대리가 자료집을 통해 제33회 총회 감독회의 연수에 관한 건을 보고하니 현재 입원 중이신 박명홍 감독과 김학중 감독, 은희곤 감독을 제외하고 모두 참석하기로 하다.

3) 2019년 아시아회의 및 아시아감리교협의회 실행위원회에 관한 건
행정기획실장이 자료집을 통해 2019년 아시아회의 및 아시아감리교협의회 실행위원회에 관한 건을 보고하며 감독회장과 감독들의 참석을 부탁하다.

4) E. F. K. 포럼(Ecumenical forum for peace re-unification & Development cooperation on the Korean peninsula)에 관한 보고
은희곤 감독이 E. K. K.에 관하여 “한반도 평화통일과 발전 정착을 위한 에큐메니컬 포럼”이며 WCC에서 3년에 한 번씩 소집을 하는 포럼임을 설명하며, 지난 2019년 7월에 *** 감독회장으로부터 태국 방콕회의의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표(은희곤 대외협력위원장, 지학수 총무, 홍석민 담당부장)로 위임받아 참석하게 된 경위를 알리다. 11개국 46명 참석한 가운데 조선그리스도교도련맹(이하 조그련) 강명철 위원장 외 3명이 참석하여 기독교대한감리회와 공식적인 회의를 하게 된 보고를 하다.
이 회의에서 조그련에 제안한 것은 “한반도평화를 위한 라운드 테이블”을 2020년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초청의 차례가 되었으며, 이 라운드 테이블은 세계감리교협의회(WMC), 기독교대한감리회(KMC), 연합감리교회(UMC)가 해마다 모인다. 이 회의의 장소를 평양이나 서울에서, 이도 아니면 판문점이나 북한 영사부가 있는 곳으로 하던지, 아니면 원산에서 진행하되 숙식을 위해 롯데관광(김기병 회장)의 크루즈를 이용하기를 제안하였고, 실현 가능성이 매우 큰 회의가 될 것으로 전망하는 보고를 하다.
보고를 마친 은희곤 감독이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WCC본부에 UMC가 한 사람을 파송하듯이 KMC에서도 에큐메니컬 정신이 있고, 그러한 달란트가 있는 한 사람을 파송하여 세계 2위 감리회교단으로서의 목소리를 내며, 면모를 갖춰나가야 할 것을 건의하다.

5) PAN KOREAN METHODIST COUNCIL 제안
은희곤 감독이 한미감독협의회(PAN KOREAN METHODIST COUNCIL)를 제안하면서 은희곤 감독이 방콕회의에서 정희수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받은 제안을 설명하다.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연합감리회가 하나가 된다면 세계감리회의 70%이상이 되는데, 이를 선교에 접목하여 상호간 취약한 선교지역(예를 들어 연합감리회는 아시아 선교의 어려움을 갖고 있고,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아프리카 선교에 취약하다.)에 대한 협력의 문제들을 해결할 협의회가 될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대한감리회의 현위치에도 불구하고, 연합감리회에서 현재까지도 소유한 국내감리회 재산들(약 1,000억원 상당의 망실재산)의 소유권 문제들도 함께 협의하여 풀어갈 수 있게 될 것이라 여겨진다고 제안하다.
이에 지학수 행정기획실장 직무대리가 초기 연합감리회 선교와 재산 이양에 대해 설명하며, 현재 유지재단과 여선교회, 남선교회, 선교국에서 따로 가지고 있는 재산에 대해 자산을 자료들을 모아서 협의회를 통해 제안을 하게 되면 망실 재산의 상당부분을 되찾는데에 큰 진전이 있게 될 것이라 부연하다.
다시 은희곤 감독이 동의안을 한미감독협의회의 구성에 대한 동의와 한미감독협회의에 참여하는 인원은 총 14명으로 UMC에서 7명, 기독교대한감리회 7명이며, 구성원은 UMC 감독 5명, GBGM 2명(총무 1명과 실무자 1명)과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감독회장, 선교국위원장, 대외협력위원장, 감독 2명, 선교국총무, 실무자 1명으로 구성하여 1년에 한 차례 회의를 진행해 나가기를 동의하다. 이에 김종복 감독이 재청하고,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이어서 최선길 감독이 감독회장에게 위원선임안을 위임할 것을 수정동의하자 김종현 감독이 재청하다.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이에 감독회장이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위원을 감독회장(*** 감독회장)과 선교국위원장(원성웅 감독), 감독2명(임제택 감독, 김규세 감독)이 맡는 것으로 하고, 연속성을 위한 전문위원(4년 임기) - 은희곤 감독(현 대외협력위원장), 본부에서 선교국총무와 선교국 실무자(부장) 1명으로 구성할 것을 자벽하다.

6) 기타
가) 차기 감독회의 일정(9월, 11월)
① 9월 19일(목) ~ 20일(금), 산림청주최 고성나무심기 행사와 병행하며, 감독회의의 주관은 서울남연회가 하기로 하다.
② 11월 14일(목) ~ 15일(금), 주관은 충북연회가 하기로 하다.

나) 각 위원장 보선의 건
감독회장이 각 위원장 보선의 건을 설명하니 조기형 감독이 감독회장에게 위임을 동의하고, 김학중 감독이 재청하여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이에 감독회장이 미자립대책 및 교회실태조사위원회 위원장에 임제택 감독(남부연회)을, 역사보존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최현규 감독(서울남연회)을 자벽하니, 모두가 박수로 받다.

다) 건의
감독회장이 건의 사항을 물으니 김종현 감독이 본부 사업을 시행할 때에 미리 연회본부에 알려주지 않아 소통의 부재로 인해 곤란함을 겪는 일들이 있으므로, 본부의 각국은 사업이나 행사를 진행할 때에 감독회의에 의제로 올려 연회본부의 협조를 구하고, 공문을 통해 알려달라 건의하다.
이에 조기형 감독이 사회평신도국 주최로 유사한 행사가 연이어 진행되는 것을 지양해 줄 것과 전국임원대회의 경우에도 현재 2년마다 열리고 있는데, 한번은 본부가 주최를 하고, 한번은 연회별로 진행하여 본부는 연회가 주최하는 임원대회에 가서 본부정책을 설명하는 방안을 건의하다.

Ⅲ부 폐회
최선길 감독의 폐회 동의를 하고 김학중 감독이 재청하니, *** 감독회장의 기도로 마치다.


의장 *** 감독회장 (인)

서기 조 기 형 감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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