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6월, 소망을 나누길 원합니다. 감독회장 전명구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하여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는 6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목양에 힘쓰시는 목회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전도의 최 일선에서 영혼 구원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임원대회 감리교회를 이끌어 ...
전명구 감독회장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정치적 격변기를 보냈습니다. 대통령의 탄핵과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대통령의 구속, 제19대 대통령 선거 등 지난 6개월은 참으로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아픔을 함께한 우리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존중과 서로에 대한 증오와 갈...
전명구 감독회장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정치적 격변기를 보냈습니다. 대통령의 탄핵과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대통령의 구속, 제19대 대통령 선거 등 지난 6개월은 참으로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아픔을 함께한 우리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존중과 서로에 대한 증오와 갈...
눈부신 오월,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감독회장 전명구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일 년 중에 가장 좋은 날씨와 온 천지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날들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세월호 방문 4월 14일...
장애인의 날 축하 메시지 장애인은 선한 이웃입니다 감독회장 전명구 다름으로 인하여 아픔을 겪으며 생활하고 있는 우리의 이웃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1981년 유엔은 ‘세계 장애인의 해’로 선언한 후 우리나라에서는 4월 20일을 ‘제1회 장애인의 날’로 정...
장애인의 날 축하 메시지 장애인은 선한 이웃입니다 감독회장 전명구 다름으로 인하여 아픔을 겪으며 생활하고 있는 우리의 이웃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1981년 유엔은 ‘세계 장애인의 해’로 선언한 후 우리나라에서는 4월 20일을 ‘제1회 장애인의 날’로 정...
부활의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자 전명구 감독회장 예수님이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부활의 감격이 부활을 사모하는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불교, 이슬람, 유교는 거대한 무덤을 조성하고, 그 무덤을 성지로 만들어 자랑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무덤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
함께 하겠습니다 온 천지에 꽃이 피고 생명이 약동하는 봄을 맞아, 목양에 최선을 다해 힘쓰는 동역자들과 섬기는 교회 위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졸업시즌을 지나 원대한 꿈과 희망을 품고 새 학년으로 진학하고, 새 학교에 입학하고, 사회에 진출하는 다음세대 자녀들의 앞날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전국을 순회하며 ...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벌써 새봄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겨울 추위의 기세가 점차 약해지면 서 우리에게 살갑게 찾아오는 봄소식은 반갑기만 합니다. 하나님의 달력은 벌써 봄의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이 봄에 모든 목회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
희망을 만들어가는 2017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올 한 해도 동역자들 위에 풍성한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올해는 연대주의를 강화하여 함께 목회하는 동역자라는 관계성을 회복하여, 목회현장에서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며 기도해주고, 소외된 이들이 없게 관심을 갖고 돌보며 손을 잡아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모두...
아기 예수 오심을 기다리며 아기 예수 오심을 기다리는 모든 감리교인 위에 성탄의 기쁨이 충만 하기를 기도합니다. 강림절은 아기 예수가 오시기를 기다리는 기대와 설렘의 절기입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정결함을 옷 입어 아기예수를 영접할 준비를 하는 절기이며, 그분이 우리 삶에 변화를 가져와주시기를 소망하는 절기이기도 합니다. 복된 강림절을 맞이하는 여러분과...
예수님만 바라봅시다.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 평양대부흥 110주년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래서 올 해는 설렘과 기대 속에서 알찬 준비를 하며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큰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여러분의 목회와 삶 속에 날마다 때마다 임하시는 주님의 기적 같은 은총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어...
감독회장 목회서신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2:14) 대강절을 기다림 속에 경건과 말씀으로 보내는 감리교회 목회자와 성도님들께 성탄의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리교회는 동시성을 갖고 있어서 개인구원과 사회구원, 복음전도와 사회적 책임과 윤리를 동반한 사...
감독회장 목회서신1 한 해를 돌아보며 베풀어주신 풍성한 은혜에 감사하여 추수감사절로 보내고, 이 땅에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여 주려고 오시는 아기 예수 오심을 기다리는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의 인사 저는 제32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에서 제28대 감독회장으로 당선되어 앞으로 4년간...
신뢰 속에 부흥하는 감리교회 감독회장 전명구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기독교대한감리회 6,500교회, 150만 성도의 가정에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제32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에서 제28대 감독회장으로 당선되어 앞으로 4년간 감리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영적으로 이끌고 나가야 할 무거운 책임을 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감독회장 목회서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6천 5백 교회 150만 모든 교역자와 성도들에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기본이 되는 ‘속회’의 명칭을 사용하자는 것과 감리교회에서 출판되는 교재를 사용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서신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첫째, 감리교회의 고유한 ‘속회’라는 명칭을 사용합시...
역사의 뿌리 알고 알리기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우리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 줍니다. 전국의 감리교회마다 지난여름 뜨겁게 기도하고 수고했던 열매와 결실이 주렁주렁 맺고, 여러분 가정의 곳간에도 풍성하게 채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9월 셋째 주는 기독교교육진흥주일입니다. 기독교교육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그 진흥책을 모색...
목회서신 제10회 농촌선교주일(2016년 9월 18일) 농촌교회를 살립시다 전용재 감독회장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6,500교회, 160만 성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올해로 농촌선교주일을 맞은 지 10회가 되는 해입니다. 우리 감리교회는 해마다 추석 명절이 지난 주일을 농촌선교주일로 선정하여 농촌선교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현재 ...
광복 71주년 기념 메시지 감독회장 목회서신 광복 71주년을 맞이하여 이 땅에 자유와 평화, 생명과 풍요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이 기쁨이 여러분 모두에게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한국교회는 우리 민족이 일제강점기에 고난과 비극을 극복하고, 독립과 자주, 구국 운동에 앞장서는 민족의 등불이요 정신적 스승의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뿐만아니라...
우리가 지키고 보호해야 할 나라 전 용 재 감독회장 6월은 우리가 사는 이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애국심을 더욱 다지고 고취하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얼마 전 일본 고베에 다녀왔습니다. 스크랜턴 선교사의 묘소를 찾아 그 삶을 기리고 ‘조선 땅에 뼈를 묻고 싶다’는 유지를 받들어 유해일부라도 이장해오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분은 선교 초기 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