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복지재단의 위기

2017-09-27 19:30 이경원 2027
한국 최초의 사회복지지관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이웃사랑, 섬김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태화재단이 일선 사회복지사 채용에도 못미치는 응모자격으로 사무총장을 채용하는 처사를 뉴스를 통해 접했습니다.

http://m.kmc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990

국내 41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운영중인 태화재단의 사무총장이 600명의 직원들에게 어떤 업무지시와 조언을 줄 수 있을까요?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복지의 조롱거리가 될 심산인건지 정말 걱정이 큽니다. 부디 하나님께 부끄러움 없는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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