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양식(2.21화) 내용 질문입니다
2006-02-23 09:00
관리자
1278
2006년 하늘양식을 중심으로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2.21(화) \"최후의 피 한방울까지\" 내용중에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하늘양식에는 창을 들고 달려와서 심장을 찌르는 군인(론지노)을 에수님이 보셨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이때까지도 예수님은 살아계셨다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요19:30-34)에 보면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른 것은 예수님께서 죽으신 뒤였습니다. 이때 흘리신 피는 살아서 흘리신 피가 아니고 죽으신 뒤에 흘리신 피입니다. 여기에는 심오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담겨있는 것입니다.
어떤 내용이 맞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거짓을 좋아하는 인간들이 지어낸 이야기입니까?
예화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려는 의도는 좋지만, 비성경적인 예화는 진리를 왜곡할 수 있습니다. 성도들의 신앙 성장을 위하여 좀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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