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하고 남은 포도주와 빵은 어떻게?(많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2006-06-10 20:32 관리자 1755
성찬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기 전날 12명의 제자들과 빵을 떼며, 포도주를 마시면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것을 기억하는 것으로써 한 의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 성찬을 하고 남은 포두주와 빵은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 것입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묻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고,
먹어도 상관 없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의 어느 한쪽도 정확하게 왜 그래야 하는지 정확한 답변을 못들었습니다.

먹어도 상관 없다면 왜 그렇고,
묻어야 한다면 그건 성경의 어떤 부분때문에 그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근데 많은 전도사님들과 신학생에게 물어봤는데, 다들 의견들이 틀립니다.
그러고 그 의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각자의 교회에서 어떻게 하는지 까지도 말입니다.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3-29 11:19)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4-01 07:00)

이전 2006-06-02 주일 예배시간에 바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