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의 축복권은 목사에게만 있는가?
2006-05-10 09:00
관리자
1924
“축복권”이 무엇 이기에 목사들이 독점 하려는가?
(국어 사전)
“권”- 명사 끝에 붙어서 그 명사에 따르는 권리를 나타 내는 말로 나와 있다.
즉 축복을 할 수 있는 권리 라는 말이다.
권리 - 권세와 이익. 남에게 대하여 마땅히 기대 요구 할수 있는 정의
권세 - 권력과 세력
권력 - ① 남을 강제로 복종 시키는 권리와 힘
② 집권자가 국민에게 복종을 강요하는 힘
세력 - 사물, 현상이 진행되는데 필요한 힘이나 기세. 권세의 힘
권능 - 권세와 일을 처리하는 능력
능력 - ① 권리를 향유하고또는 완전히 이것을 행사 할 수 있는 자격
② 능히 감당해 낼수 있는 힘
능력자- 잘 해 나갈 능력이 있는 사람. 법률상으로 능력을 가진 사람.
마10:1-(마태복음서에 나타난 축복(복)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쫒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10: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거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의 집에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병든자를 고치며 죽은자를 살리며 문둥병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쫒아 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막6:7~12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많은 귀신을 쫒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
라.
마 21: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 때에 대 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가로되 네가 무
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또 누가 이 권세를 주었느뇨?”
복(축복) 이란?
병든자에게는 병고침을 받는것이 축복(복)이요
귀신들린 자에게는 귀신을 쫒아내주는 것이 복(축복)이요.
죽은 자에게는 살아나는 것이.
약한자에게는 강해 지는 것이 복(축복)이요
가난한 자에게는 물질의 풍족함이 복(축복)일 것입니다.
축복권이 있는 목사가
병든자에게,
귀신 들린 자에게,
가난한 자에게.
죽은 자에게 그 권을 빌어서
축복을 했다면 그 빌어준 복(축복)이 그들에게 임하는가?
축복권이란 병든자가 축복을 받아 병이 낳고,
귀신이 물러 가고,
모든 약한 것이 고침을 받고
가난한 사람이 경제적으로 부요케 하는 권리(권세)인 것이다.
예수님처럼, 또는 예수님의 제자들 처럼 축복권(예수님은 복의 근원 이시기에( 축복=祝福=빌어주는 것이 아니라) 복을 주신다. 해야 맞는다))이 있다면 능력(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축복을 했는데도 변화가 없다면 능력(권)이 없는 축복으로서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축복을 받은 사람에게 빌어준 만큼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실제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셔서 세상으로 보냈을 때에 능력이 나타났고 고침을 받고 귀신이 물러났음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오늘날 목사들이 축복권이 목사들에게만 있다고 주장을 하는데 실제로 목사가 축복을 할 때에 이런 변화가 일어 나는가?
실로 예수님께서 행 하신 권세을 보자.
위에서 언급 한 대로 대 제사장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1)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행 하는가?
2) 누가 이런 권세를 주었는가?
대 제사장들이 예수님게 물었던 “이런 일”이란 어떤 일 일까?
(마태복음에서)
말씀으로 마귀를 물리치셨고,
가르치시는 것이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하였고
문둥병자를 고치셨고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치셨고
귀신을 말씀으로 내어 쫒고
말씀으로 풍랑(자연)을 꾸짖어 잔잔케 하셨으며
죽은자를 살리셨으며(야이로의 딸(&나사로)
소경과 벙어리를 고치셨고
물로 포도주가 되게 하셨으며
손마른 자를 고치셨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 하셨으며
물위를 걸으셨고
여리고의 두 소경을 고치셨으며
무화과 나무를 말씀으로 꾸짖어 저주 하시니 곧 잎사귀가 마르는 능력을 보이셨다.
물론 성경에는 이외에도 많은 능력을 보이셨음을 우리는 알수 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이런 일들이 권세 즉“권(권리)”을 가진 이의 능력이다.
축복권은 있으나 이런 일들을 할 수 없다면 그것은 권을 가진 것이 아니라 욕심만이 있을뿐이다.
목사들에게 축복권이 있다면 목사의 축복에 의해
각종 병든자가 고침을 받는가?
모든 약한자가 일어 나는가?
자연이 순종 하는가?
목사의 축복에 흥하고 망하는 것을 보았는가?
목사의 축복권은 정말로 하나님께서 그 들 에게만 주신 것이 맞는가?
그런데 어찌 목사들의 축복에 병든자와 약한자가 일어나지 않는가?
또한 자연이 그러한“권”을 가진자의 말에 순응 하지 않는가?
능력을 보이지 못하는“권”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능력 없는 축복은 부도수표를 난발하는 것과 다를것이 없는 것이다.
축복의 권세는 없고 그 권을 독점 하려는 목사들의 욕심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누가 더 큰 자냐를 두고 옥신 각신 한것과 같다 하겠다. 서로 자기가 큰 자라고 논쟁하는 제자들을 향해 예수님께서는
마20:28 (막10:45)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되고 너희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
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하셨다.
오늘날 축복권이 자기들에게 만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가슴 깊이 새겨 들어야 할 말씀이다.
혹 축복권이 있다 손 치더라도 그 축복권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 책임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마7:23~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
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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