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에 축복권은 누구에게 ...
2006-05-02 09:00
관리자
1207
아니 교회 성장이냐 아니 파장이냐 달려 있죠?
이권사님과 한사랑님 댓글 감사 합니다.
저는 우리 목사님이 너무 말씀 증거 하는데 내 맘에 안들어와 예배시간 설교중에 꼭 한마디만
나에게 필요한 주님에 음성이 있을것이다 하고 경청을 합니다.
그런데
물질에 축복권은 담임 목사님을 통해 받는다는 그말씀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 충격을 받았냐고 물은다면 뭐라 대답 하겠습니까?
이건 물질에 축복을 누리려면 담임 목사님에게 순종하고 잘보여야 물질에 축복 받으니 목사님
말씀이 법이라 생각하고 지키라는 말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성도들을 우롱 하는게 아니고 뭐 입니까?
목사님은 잠자는것도 목회요 관광가시는 것도 목회라 생각 하고 순종 했던 저 입니다.
목사님도 쉬어야 목회를 준비 하고 말씀 보고 좋은 말씀 증거 하고 듣는자는 은혜를 받으니까
말입니다.
관광도 가셔야죠?
세상을 봐야 눈높이가 높아 질것 아닙니까?
눈높이가 높아 지면 말씀 준비도 수준이 높아 질것이고 ....
이렇게 믿고 순종했던 평신도에게 담임 목사님이 바뀌면서 문제는 달라진겁니다.
목사님이 매일 교회를 비우고 안계시고 말씀 준비도 없고 목회 몇십년 노하우로 원고 없이
세상이야기 그러다가 광고시간에 할 이야기를 설교중에 하시고 또 광고시간에 하시고
뒤죽 박죽이된 설교말씀 그중에도 나에게 주신 주님에 음성이 뭐인고 머리 아푸게 생각 해 봐도
없다 할때는 얼마나 실망이 크겠습니까?
교회 안에 아멘 소리가 안나오는데 뒷좌석 한분에 목소리 사모님에 아멘 목소리 ㅎㅎㅎ
아멘 소리가 안나오면 목사님은 아멘 입니까?
이렇게 해도 아멘 목소리가 안나오는데 어찌 합니까?
목사님 설교말씀 때문에 부부 싸움도 많이 했습니다.
아내는 목사님이 그런데 왜 그러냐고 하구요 아들도 목회 한다는데...
저는 설교 말씀에 이런말씀 하셨잖아 그건 이단이야 하면서 충돌이 일어 나지요
이글을 보시는 감리교제단에 속한 목회자님.성도님. 저에 답답한 심정을 여기에 털어 놨습니다.
끝으로 이권사님/한사랑님 감사 합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3-29 11:19)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4-0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