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도 있네요.

2006-09-23 09:00 관리자 466
많은 훌륭하신 목사님가운데서도 이런말씀을 하시는 분을 많이 봅니다.
간혹 교회의 큰 시험중 하나는 목사를 교회의 장로들이 쫓아낸다는 것입니다.
전 작은 교회의 집사이지만 정말 하나님께 바로 서기 위해 많이 노력하는 사람중의 한 성도인데 목사님의 입에서 그런말씀을 하신다는 것은 하나님께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교회 성도들의 움직임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으면 지혜롭게 처리해서 목회자들끼리 맞바꾸시던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알아보실수도 있는데 구지 떠나지 않을려고 하시니까 교회의 성도들과 목사님은 서로 많은 손해를 보게됩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목사를 쫒아냈다고 해서 성도들이 벌을 받는다는 겁니다. 왜 성도들에게 벌을 받게 만들어야 합니까.하나님이 쓰시는 참종이라면 어디 가실때가 없을까봐 그렇게 성도들이 싫어한다는데도 계속 계실려고 하신다는 것이 절대로 이해가 안갑니다.함부로 삭군이다니 말할수없지만 하나님께서 쓰시는 종이라면 그런것가지고 문제를 삼겠습니까? 어떤 훌륭하신 목사님도 거의가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같은 목사님편에서서 말씀하시는것도 좋겠지만 하나님편에서 보실 때 진실하게 말씀하셔야만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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