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칭에 대하여

2006-09-11 21:31 관리자 1244
할렐루야!!

목사님의 직함이 감독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 문의합니다.

전에 감독을 수행하셨더라도 현직 감독이 아니라며 통상적으로 \"前 감독\"이라는 명칭을 쓰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 아닌지요? (대통령을 지냈어도 현직이 아니면 \"전직 대통령\"이라 함)

명칭만 보고는 누가 현직 감독인지 알 수가 없으니 날이 갈수록 감독은 더욱 많아질 터인데 너무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특별히 교리 장정에 그러한 규정이 있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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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  (2006-06-21 08:38:35 / 218.209.188.20)  
규정의 문제가 아니라 예우의 문제인듯 합니다.
예를 들어
예비역 육군대장에게 \\'장군\\'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감독이라고 하지말자는 의견을 많이 보았습니다만 교리 장정에선 감독이라 불려야 한다는 귀절을 못봤거든요.
본인이 스스로 칭하지 않는다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정중한 예의로 공대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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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하여 재 상담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감독이라는 칭호가 아니라 목사라는 칭호를 써야 올바르다고 판단됩니다.
(장군이라는 창호는 별을 다신 분들 모두를 그렇게 부르는 것으로 압니다.)

前에 감독을 지낸 목사를 前 감독이라하지않고 감독이라한다면 현직의 감독은 뭐라 불러야 하는지요?? 前감독이라는 호칭이 왜 정중한 예우가 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감리사를 지내셨어도 계속 현직 감리사와 같이 감리사라는 호칭을 써야 되는지요??

세상 사람들이 들어도 이해 할 만한 호칭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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