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퇴기를 맞은 한국교회 그 원인은?

2006-11-11 22:04 관리자 1554
쇠퇴기를 맞은 한국 기독교

2006년도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기독교가 최근 10년 사이에 144.000명의 신자가 줄었다고 발표를 했다.

(천주교나 불교는 신자의 수가 늘어 나는데 기독교는 왜 쇠퇴의 길을 가고 있는가?)

<한국 갤럽의 <1997년 한국인의 종교와 의식>에 따르면 한국의 비종교인들은 전체 인구(18세이상)의 53.1%로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이들  비종교인들 가운데 과거에 개신교 신자였다가 비종교인으로 이탈한 사람들이 73%에 이른다(불교 23.6%/천주교 12%)특히 젊은 층과 고학력자 가운데 개신교를 이탈하여 비종교인이 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종교인들이 종교를 택할 경우 선호하는 종교는 불교 40%, 천주교 37%인 반면에 개신교를 선텍하겠다는 사람은 2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이런 사실은 한국교회가 21세기에는 유럽과 미국의 많은 교회들 처럼 심각한 쇠퇴의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염려를 갖게 한다.> 고 밝히고 있다.  

한국교회는 7~80년대에 부흥사들이 젊은이들에게 사명과 소명을 가르치면서 <하나님의 종><하나님의 일> 이라는 사상을 주입 하면서 많은 젊은 이들을 신학교로 보냈고, 또한 이러한 틈새에서 무질서 한 가운데 (?) <비인가 신학교>들이 난립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종(예수께서 본을 보여 주셨던 (섬김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님>들,즉 삯군들에 의한 삯군(성도들위에 군림하는)들이 교회를 장악(?)하게 되었고, 율법과 십일조의 사상(정신/본질)은 뒤로 한채 복음(기쁜 소식)이 아닌 율법적 명령을 마치 복음인양 하나님께서 원 하시는 것처럼 성도들에게 가르침으로서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에게“쉼”을 주기는 커녕 더욱더 무거운 짐을 지워 주게 되었다,

이러한 일들의 결과로 한국교회가 영육간에 위로를 받기위해 나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무거운 짐으로 닥아서게 되었고,위에 소개한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떠나게 되었다,

그들이 (7~80년대)난립한 비인가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고 (2~30년 뒤인 현재)왕성하게 활동하는 21세기가 되면서 기독교는 왜(?)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가? 나는 결코 이러한 일들이 무관 하리라 생각지 않는다.

삯군들에 의한 난립한 비인가 신학교와 그들에게서 듣고 배운 성경(하나님의 뜻)에 무식한(? 성경을 읽지도 않은) 목사들이 목회(일부의 )를 하고 2~30년이 지난 현재 결실기를 맞아 30배,혹 60배,혹 100배의 결실을 맺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신자의 수가 줄어들고 쇠퇴하는 결과는 과연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가?

기독교의 본질인 이웃 사랑(성경이 말하는 고아와,과부와,객(노숙자?))은 구호일뿐, 어느 교회에서도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면서 “너희들도 이 같이 행하라.”고 본을 보여 주신 예수님의 말씀은 눈 씻고 찾아 보기가 쉽지않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목사들의 모임에 가보면 희생과 봉사를 해햐하는 섬김의 몰골이 아닌(?) 개 기름이 번지르르 흐르는 목사들과 삐까번쩍 광택나는 이름모를 자가용이 그들(삯군)의 자랑으로 변질되고 만 이 현실이 한국교회의 쇠퇴하는 이유를 말해주고 있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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