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을 통해서 드리는 십일조 문제는 없을까요?

2007-03-07 22:39 관리자 1605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으로(하나님을 경멸히 여기는 제사장들의 손)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말1:10)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 대로 “의(義)와 인(仁)과 신(信)”을 함께 드리고 있습니까?

말3:8~10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 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
  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락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그것
  으로 나를 시험하여내가 하늘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
  나 보라.”

제사장들에 대한 하나님의 책망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말1:6상)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말1:6하)
-.너희가 더러운 떡을(예물/레3:1)나의 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
  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너희가 주의 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니라.(말
  1:7)

※신23:18“창기의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아무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  
  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라.

말1:8~“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
       니하며 ”저는 것“”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
       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보라 너희
       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하나님의 결단(말1: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으로(하나님을 경멸히 여기 는 제사장들의 손)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하나님을 경멸히 여기는 일

-. 흠 있는 제물을 드리는 행위(흠있는 제물을 금지한 규례)
  레22:19~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무릇 흠 있는 것을 너희
  는 드리지 말 것은 그것이 열납되지 못할 것임이니라....자의로 예물을 드리려든지 하
  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열납되도록 아무 흠이 없는 온
  전한 것으로 할지니 눈먼 갓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에 종기 있는 것이 베임을 당한 것
  이나 나 괴혈병 있는 것이나 비루 먹은 것을 너희는 단 위에 화제로 드리지 말
  라.,,, 결점이 있고 흠이 있는 것인즉 너희를 위하여 열납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신15:21 “그 짐승이 흠이 있어서 절거나 눈이 멀었거나 무슨 흠이 있든지 네 하나 님 여호와께 잡
             아 드리지 못할지니,

말2:1~
“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
  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저주하였나니...

위의 말씀들을 살펴 보건대 하나님을 경멸하는 행위,곧 온전치 못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자(말1:6/제사장)의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 않는다(말1:10하,13하 “너희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 하리라)고 하셨다.

은혜의 시대인 지금도 하나님께 드리는 각종 헌금이나 십일조를 아무 것(정당하게, 옳지 않은 방법으로 얻은 수입등)이나 드리는 목사들(지도자)의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 않으실것이 확실 한것이다.

왜냐하면 말라기 시대의 제사장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상에 올리는 제물을 병든 것, 상한 것,비루먹은 것,저는 것,눈먼 것,종기 있는 것, 괴혈병이 있는 것 등(사실은 말라기3:10절의 “온전한 십일조”는  1/10 의 숫자적으로 정확한 것이 아니라 흠 있는 제물을 말씀 하시는 것이다.)을 드린 제사장들의 손으로 드리는 것은 받지 않겠다고 하셨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교회의 지도자(목사)들이 성도들이 가져오는 헌금의 수입에 있어서 온전한(흠 없는)것으로 드리도록 가르쳐야 한다. 술. 담배등을 팔아서 얻은 수입이라든가.아니면 비도덕적인 방법등으로 얻는 수입.남을 속이는 행위로 얻은 수입.순수한 노력의 대가로 얻는 수입이 아닌 것등이 이 시대의 흠 있는 것이 될 것이다.

이런 흠 있는(?)것들을 하나님께 바쳐온 지도자들의 손으로 드리는 십일조와 각종 헌금과  목사들의 가짜박사 가운착용과 가짜학위 구입한 목사와 여신도들과의 간음으로 성결치 못한 지도자들의 손으로 드리는 예물(각종 헌금)을 거부 하실것이 분명하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말라기서의 흠있는 것을 받지 않겠다고 제사장들을 책망 하시던 바로 그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께서는 성결치 않음과 거짓과 위선을 싫어 하시는 분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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