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하고 거의가 같은 상황인가봐요 나만 그런지 혹은 몇분 떠난 성도들만 그런지 마음들이 많이 아퍼 해요 3년전 목사님이 바뀌고 부터 일어나는 현상 입니다 일부 에서는 목사님을 바꿀려고도 시도 했지만 평신도들이 가라 한다고 가고 하시는 목사님이 아니더라고요 달리 방법이 없이 그저 자리를 떠나거나 혹은 십일조등 여러 헌금등을 10,000원 정도만 하시는 성도님들이 많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반면 목사님께서는 하시는 말씀이 내가 아님 주님이 거지냐(?)하는 식으로 강대 상에 설교하실때 그렇게 말씀 하시곤 하십니다 정말 웃기는건지 슬퍼 해야 하는것인지 목회 40년 넘게 하셨다는 목사님 입에서 하는 말씀 입니다 이예문은 백사장에서 바늘 만한 일입니다 상처받은 성도님들을 섬기시는 목사님이 되어야 하는데 정말 너무도 안타까워요 주님이 어떻게 역사 하실런지 하여튼 주님이 역사는 반드시 있을거예요 우리 성도들은 참고 또 참고 해야 하는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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