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연의 "빈야드 운동과 그와 유사한 가르침에 대한 평가" 감리교단에서는 월급 받고 뭘하나요?

2007-06-27 02:59 관리자 1442
펌글-www.chptp.org

한장연 이대위 빈야드적 현상들 평가 세미나

알파코스의 빈야드, 금 이빨변화 성경적 은사목록에 없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2007/06/15/금/ 오후2시/ 세미나 주제는,“빈야드적 현상들에 대한 장로교 신학적 입장 도출”로서<이단 및 사이비로 규정 : 예장합동, 통합, 개혁, 기장, 미 연합장로교>, 예장고신총회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진행은 30쪽의 유인물을 중심으로 한장연 이대위원장 최병규목사 / 1부 예배에 사회는 김인식 목사(부위원장) 찬송276장, 기도에 허식 목사(이대위 서기), 설교에 엄신형 목사(한장총 대표회장 / 1요4:1-3), 축도에 한명국 목사 (한기총이대위원장),

2부 세미나가 14:35 최병규 목사의 진행, <발제>“빈야드운동과 그와 유사한 가르침에 대한 평가”<유해무 박사 고려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논찬>유해무 교수님의 ”빈야드 운동과 그와 유사한 가르침에 대한 평가“에 대한 논찬 <이승구 박사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에 이여서, 참여자 중에 7여명의 질의에 유해무 교수와 이승구 교수의 성경적인 답변으로 유익한 세미나를 종료.

이 날에는「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회 상임회장 원문호 목사와 연구소장 이영호 목사가 참여 했고, 최병규 목사는 자신의 저술 201쪽「상담을 통해 본 이단의 모습」<서울 / 은혜출판사 / 2006/05/10발행>을 참여자에게 증정했다. 이 날에 유해무 교수 평가와 이승구 교수의 논찬 유인물을 요약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1. 유해무 교수의 평가.

“교회성장 일변도의 목회 환경이 주도하던 80년대 이후, 한국교회 안에는 수많은 목회 방법론이 소개되고 실험 되었는데, 더러는 건재하고 더러는 사라졌다. 그 중에서도 은사운동에 속하는 빈야드 운동과 이와 유사한 운동은 한국교회 안에 지속적으로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또 알파코스를 관장하는 알파코리아의 여러 집회에서도 금 이빨사건이 일어난다고 한다. 금 이발의 변화는 1970년대 남미에서 처음 시작되어 남아공으로까지 건너갔다. 1990년대 초반 토론토 공항교회 담임목사인 존 아노트가 남아공 집회에 갔다가 이것을 보고 본국의 집회에 적극적으로 도입한 것이 미국과 캐나다의 빈야드 교회로 확산 되었다.

빈약드 교회가 알파코스와 협력사역을 시작하므로 이 금이빨 변화는 영국의 은사주의 교회들에서 실시되었다. 금 이발변화는 얼마간 지속되었으나, 1990년 초반 이후, 2000년대 초반부터 급작스럽게 교계의 화제의 대상이 되기 시작하였다. 알파코스나 알파코스의 내용 중 금 이발 변화와 빈야드적 쓰러짐의 현상 모두 외국에서 들어온 것을 실시하는 것이다.\"\"과연 성경적인 은사로 볼 수 있을까...이런 현상은 성경적으로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가 없다. 성경적인 은사 목록에 이런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다.\"\"성령님의 자유를 방법론적 훈련으로 제한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2. 이승구 교수의 논찬.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그 결과로 세게에서 가장 큰 교회를 이루고 이미 한국교회 안에 큰 세력으로 자리 잡은 이런 운동이 성령운동으로 인정되는 한 우리 안에서는 계속해서 동일한 문제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처음부터 이런 것이 이단이거나 이단적이나 사이비적이라는 교회 안의 정신을 차린 분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이 계속 논의되는 이유는 그 외적인 성공 때문이라는 것을 주목하면서 지금도 계속해서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세속적인지를 깊이 있게 반성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런 것들은 모두 잘 못된 성령운동으로 명확히 규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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