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교회를 도와 준다는 사람에게 사기 당했습니다.
2007-01-06 04:18
관리자
1957
물론 제가 사기 당한 것은 아닙니다. 바로 저의 전임자 목사님이 당했구요.
교육관 지을려고 준비해둔 1억 2천 만원을 송두리체 당했습니다.
도회지도 아닌 시골 교회 1년 예산 이기에 엄청난 충격입니다.
그 이름 김용수 직분은 집사 그가 가지고 다니는 명함상의 직업은 주식회사 화인화장품대표
나이는 48-52세 정도 사탕발림으로 목회자를 유인하는 광고물은 자기가 도와준 교회들에게서
받았다는 감사표와 도장(?) 건축하는 교회 찾아가서 화장품 몇 개주고는 자기가 도와서
지었다는 거짓말 전단지가 있구요.
능수 능란하게 간증도 잘합니다. 그리고 우리감리교회의 자랑 성막의 강문호 목사님께 10년전에 망했을 때 200 만원 선교헌금 했더니 지금 화인화장품 대리점이 8천개가 되어서 약한 교회
건축할 때 도와 준다는 속이 뵈는 거짓말을 주로 합니다,
그리고 돈을 세 주는척 하면서 혹하게 만들고요. 우리교회 1억 2천 사기 당해서 전임자가
울면서 이임해야 했으며 교회가 분열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누구든지 이 사기꾼을 만나면 아예 이야기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큰일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