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2008-02-07 08:2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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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이지만 믿음과 생각이 통하여
웃름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사랑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 봐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찬 시간이지만 궁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하는 날들이지만 이해심과 넓은 아량으로
나를 가장 아껴주는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그 많은 선물들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나, 하루 하루가
힘들다고 투정하는 나 이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는
이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도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샤갈의 마음>
김정효 (2008-02-06 09:36:49 / 222.121.41.48)
조목사님 늘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정을 어디서 보내시는지요? 앞으로
사모님과 함께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올리신글 저희교회 홈피에 옮겨도
괜찮을지요? 허락하시리라 믿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묘희 (2008-02-06 12:32:40 / 125.212.55.95)
김장로님 \\'반갑습네다\\' 설날을 맞은 즐거움이 장로님 가정에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계절은 입춘을 지나는데 폭설과 혹한속에 설날연휴를 맞아 귀성객으로 혼잡을 이루는 광경을 뉴스로 보면서
이곳 필리핀은 계속되는 무더위속에 입춘날, 한국부인회에서 주최한 어르신 초청\"설날맞이 떡국잔치\"에 참석하여
땀 흘리며 떡국과 잔치음식을 먹으며 설날을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 하였습니다
인터넷이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렇게 교류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리한지요!
저는 e-mail로 서울,인천,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의 가족과 일시에 연락하며 사이월드 사진을 보여 손자녀들의 성큼
성큼 자라는 모습에서 할아버지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기드온은 2006년 5월15일 DUKE 대학원에서 Ph. D.(환경공학 전공) 취득후에 지금은 Post Doc.과정 중에 있으며
이는 주님이 우리 가정에 주신 크신 은혜이기에 감사하며 자랑스워하고 있습니다
설날을 맞이하는 \\'계절의 기쁨\\' 과 함께 \\'임마누엘\\'의 복이 우리에게 지금도 끊임없이 멘토링해 주시는 영원한
\\'멘토\\'이신 박대선 박사님과 신애교회 교우들에 더욱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