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서야 선배되시는 김연기목사님을 통하여 오경린감독님의 소천하신 소식을 듣고 조의를 드립니다.오경린감독님은 제가 감신기숙사시절 배가 고팠던 때, 기숙사생들에게 말씀도 주시고 그리고 보리고개가 있었던 그때, 종종 소고기를 사가지고 오셔서 소고기국을 먹개해주시던 따뜻한 감독님이셨는데 --! 저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살고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