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결핍 장애"ㅡ"오늘날 교회가 앓고 있는 가장 심각한 질병"
2009-09-28 09: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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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교회가 앓고 있는 가장 큰 질병은
\"예수 결핍 장애\\'( JDD - Jesus Deficit Disorder) 라 지적...
* 오직 예수만이 교회의 중심이고\\' 역사의 예수\\'와 \\'신앙의 그리스도\\'는 결코 나눌 수 없다
* 크리스챤들은 기독교가 아난 그리스도를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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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라이프] 세계적인 미래교회학자 레너드 스위트 미국 드루대 석좌교수와 ‘교회가 없다’의 저자 프랭크 바이올라가 최근 ‘21세기 교회를 위한 예수 선언’을 발표, 세계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선언은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 회복을 위한 대헌장-21세기 교회를 위한 예수 선언’이라는 제목으로 스위트 교수의 홈페이지와 블로그(ajesusmanifesto.wordpress.com) 등에 올려져 있다. 영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으로 번역됐다.
스위트 교수와 바이올라는 선언에서 “오늘날 교회가 앓고 있는 가장 심각한 질병은 ‘예수 결핍 장애(JDD·Jesus Deficit Disorder)’”라 지적하고 “크리스천들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정의’ ‘하나님의 나라’ ‘가치’ ‘리더십 원칙’ 등으로 바꾸면서 원래 모습을 훼손시켰다”고 개탄했다.또“그리스도는 그의 가르침과 분리할 수도, 하나님의 위대한 선교 및 영원한 목적과도 분리될 수 없는 존재”라며“오직 예수만이 교회의 중심이고,‘역사의 예수’와 ‘신앙의 그리스도’는 결코 나눌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학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회운동가나 도덕철학자로 이해하는 것은 그의 영광을 저버리고, 그의 탁월성을 희석시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두 학자는 “선교적으로 된다는 것은 개인의 삶과 목회를 그리스도 위에 세우는 것을 의미한다”며 “하나님 계획의 심장이자 혈관인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하는 것은 모든 것을 놓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그를 믿고 순종하며, 성령의 능력을 통해 예수가 내주하시는 삶을 사는 것[미션라이프] 세계적인 미래교회학자 레너드 스위트 미국 드루대 석좌교수와 ‘교회가 없다’의 저자 프랭크 바이올라가 최근 ‘21세기 교회를 위한 예수 선언’을 발표, 세계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선언은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 회복을 위한 대헌장-21세기 교회를 위한 예수 선언’이라는 제목으로 스위트 교수의 홈페이지와 블로그(ajesusmanifesto.wordpress.com) 등에 올려져 있다. 영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으로 번역됐다.
스위트 교수와 바이올라는 선언에서 “오늘날 교회가 앓고 있는 가장 심각한 질병은 ‘예수 결핍 장애(JDD·Jesus Deficit Disorder)’”라 지적하고 “크리스천들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정의’ ‘하나님의 나라’ ‘가치’ ‘리더십 원칙’ 등으로 바꾸면서 원래 모습을 훼손시켰다”고 개탄했다. 또 “그리스도는 그의 가르침과 분리할 수도, 하나님의 위대한 선교 및 영원한 목적과도 분리될 수 없는 존재”라며 “오직 예수만이 교회의 중심이고, ‘역사의 예수’와 ‘신앙의 그리스도’는 결코 나눌 수 없다”고 천명했다. 또 성경은 목적지가 아니라 하늘의 북극성 같은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나침반이라고 설명했다.
두 학자는 결론적으로 “크리스천들은 기독교가 아닌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한다. 자신들이 아닌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십자가를 가르쳐야 한다”며 “예수께로 돌아가는 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함태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