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 감리 교회에 발을 디딘것은 1947년 부터 시골 충남 논산 구자곡에서 예수믿고 교회에 입적,학습 세례를 받았으며, 1957년도에 감신에 입학하여 오늘날까지 감리교단에서 목회를 하는중에 한국목회,카나다 이민목회,잠시동안이나마 러시아 선교지 목회를 하였고, 경기연회에서,은퇴한후에 미국미시간주 에서 미국초교파교회 흑인목회를 시작한지 6년이 넘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미국에서 은퇴후에 덤으로 목회하는 감리교단 선후배 동역자들이 좀 있다. 같은 교단에서 오래전 부터 알고지내기에,서로 좀 멀리 떠러저있어도, 바로 옆에서 살고있는것 같이 느끼고, 친근한 느낌이 든다. 물론 한국에 계신 은퇴목사님들도 마찬가지만,지금은 너무나 발전해서 인터넷과 전화로, 영적으로, 기도로 서로 서로 상통하고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역자 은퇴 선후배 목사님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궁굼하내요? 특히나,미국땅에서 덤으로 목회를 하시게되고 서로 연락을하면서 지내니 더욱 반갑습니다. 참으로 기쁨니다. 건강하세요. 우리는 영적으로 세계각국을 훌 훌 날라다니면서 넓고 크고 자유롭게 주님이 못다한 사역을 부르심을 받을때까지 최선을 다 하는 목사님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미국에서,은퇴후, 활동=권진태목사,한상휴목사,조묘회목사,라영복목사,서정구목사,박준하목사,태국에서 신광준목사,박순종목사와 고흥배목사님은 아들목사 시무교회에서 활동함.주완식목사님은 목회하시다가 더 바쁜일이 생김. 그 외에는 제가 모름) - 미시간주(MI) 박준하올림. C>248-943-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