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의 진짜 남편

2010-03-01 07:01 관리자 375
요 4:1-26

1, 사마리아 여자는 남편을 바꾸어 보았으나 만족하지 못했다.
    예수님이 네 남편을 데려오라고 하셨을때 여자는 남편이 없다고 했다.
    예수님은 네 말이 맞다 네가 남편이 5이 있었으나 지금 사는 남편도 네 남편이 아니라고 하셨다.
    여자는 남편을 5명이나 바꿨었고 지금 6번째 남편도 자기 남편이 아니었다.
    여자는 남편들을 여러번 바꿨으나 만족이 없었고 계속 목이 말랐으며 사람들의 눈을 피하며 살았다.
    
    오늘의 우리들도 이 여자처럼 남편들을 바꾸면서 살아 보지만 만족하지 못한다.
    돈이라는 남편, 명예라는 남편, 권세라는 남편, 향락이라는 남편, 안일이라는 남편,
    그래도 만족하지 못해서 또 인간적인 방법으로 다른 남편과 살아보지만 만족이 없었다.

     1이라는 수는 유일수,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 수,
     2는 상대적인 수,  빛과 그림자. 하늘과 땅, 천사와 마귀,  천국과 지옥,
     3은 3위 1체의 수,
     4는 동서남북의 땅에 속한 수,
     5는 불완전 수,
     6은 사탄 마귀의 수,
    
2,  여자는 6번째 남편을 바꾸어 살고 있으나 목이 마르고 불안하고 고독할 뿐이었다.
     율법에는 간음한 여자는 돌에 맞아 죽어야 했다.
     그런데 여자는 어떻게 남편들을 6면이나 바꾸며 살았을까?
     그래선지는 모르지만 여자는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한 낮에 야곱의 샘으로 물을 길으러 나왔다.    
     여자는 남편들을 바꾸며 살았으나 만족도 없었고 사랍들 보기에도 불안했고 갈증은 심하였다.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는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써도 불만이요 불평이요 목이 마르다.
    
     야곱도 사람이요, 유대땅도 사마리아도 세상의 일부요, 야곱의 우물도 물질일 뿐이다.
     남편을 5명이나 바꾸고 6번째 남편을 바꾸어 보지만 영적으로는 허전하고 공허할 뿐이다.  
     결국 영적으로 만족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뿐이다.

3, 여자는 제 7의 진짜 남편을 맞이 했을때 살맛이 났고 생기가 돋았고 자신이 생겼다.
    육신의 남편들은 6명이라도 만족을 주지 못하나 영적인 남편 예수님은 오직 한분이면서도 만족했다.
    영적으로 만족할때 물동이도 물도 관심 밖이었다.
    사람들과의 만남이 두려움도 부끄러움도 사라져 자신의 과거를 외치며 다녔다.
    여자의 번함을 보고 듣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모여 들었다.

    그렇다 명예와 권세에 목이 마른 사람들도 진짜 영적인 남편 제 7의 남편을 마나야 할 것이다.
    지금 내가 함게살고 있는 남편은 어떤 남편인가?
    나는 지금 어떤 남편과 살고 있는가?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관찰하고 살펴보는 눈이 열려 지기를 바란다.

    예수님도 여자가 생기를 얻고 활기를 찾았을때 제자들이 갖이고 온 음식보다 만족해 하셨다.

   할렐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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