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수가성
2010-03-01 09:00
관리자
199
1, 목말라 갈증하던 여인이 생수를 만나다.
사람들은 모두 영육간에 목이 마르다.
목이 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목이 마른 사람은 물이 있는 샘을 찾는다.
왜 갈증하는가? 왜 목이 마르는가? 왜 영육간에 갈증과 목이 말라 하는가?
생수가 없고, 영적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것은 바르게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육신으로는 물을 찾아내고, 영적으로는 진리와 생명의 주님을 만나야 한다.
남편을 6번이나 바꿔봐도 만족이 없고 바다물을 마시듯이 더욱 갈증하던 여인이
예수님을 만났을때 갈증과 목마름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목이 마른 자들이여 그대들에게 권하노니 생수되시는 예수님을 만날지어다.
2, 육신의 남편들로 불만하던 여인이 영적인 남편을 만나다.
세상적이고 육신적인 남편들을 5번이나 바꾸고 6번째 남편을 바꿔봤어도 만족하지 못하던 여인인데,
물질에 명예에 감투에 권력에 사랑에 목이 말라 갈증하던 여인이 6번째 남편을 맞이했어도
갈증과 목마름은 계속되었으니
공자를 찾고 석가모니를 찾고 마호멭을 찾고 귀신들을 찾아도 만족은 없을 뿐이니
그리스도시요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참 신랑 진짜 남편 예수님을 찾아야 갈증이 해소되는 것이다.
여인은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은 짧았으나 순식간에 갈증과 목마름은 사라졌다.
목마른 자들이여! 감투에 명에에 권력에 벼슬에 사랑에 물질에 치우치지 말고 예수님을 찾아라!
사막에서 바늘을 찾기보다 어렵고, 지옥에서 의인을 찾기기보다 어렵듯이,
예수님 없이 길이 없고 예수님 없이 문이 없고 예수님 없이 생명이 없나니
생수 되시는 예수님을 찾아 갈증을 풀고 기쁨과 만족을 얻기를 바라노라.
3, 소극적이던 여인이 적극적인 사람으로 변하다.
사람들의 얼굴을 보기가 두려워 아침 저녁으로 샘을 찾지 않고, 더운 한낮에 샘을 찾던 여인은,
스스로 사마리아 인이라고 자학하던 여인이었는데,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를 받아 담대하게 동네 반네를 찾아 다니며 자신의 과거를 말했고
그리스도를 만났음을 증거하였으며 사람들을 초청하며 전도하는 적극적인 사람으로 변하였으니
사마리아 수가성은 순식간에 변하고 혁명이 일어 났던 것인데
멸시받던 사마리아 성의 사람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고
목이 말라 갈증하던 사람들이 생기를 만나게 되었도다.
고독하던 그대여 예수님을 만나라 그리하면 즐거울 것이며,
고민하던 그대여 예수님을 찾으라 그리하면 평안을 얻을 것이며
슬퍼하던 그대여 예수님을 구하라 그리하면 기쁨을 얻을 것이며
사랑에 목마른 그대여 예수님을 영접하라 그리하면 생수가 넘쳐나리니
물질에 명예에 권세에 벼슬에 감투에 치우치지 말고 십자가에서 모두 벗어버린 예수님을 보아라
예수님은 왕으로 모시자고 외치는 무리들의 외침도 외면하였고
이적과 기적으로 많은 물질을 모으려 하지 않았으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거저 나누어 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풀기를 좋아 하셨으며
병들고 불쌍한 사람들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 하셨으니
그리스도의 재림을 외치는 자들이여!
에수님의 복음을 외치는 자들이여!
외식과 형식에치우치지 말고 가면을 쓰지 말고 진실로 살기를 바라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