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교회학교 배가부흥세미나 7명 강사 인터뷰 내용
2006-08-30 01:56
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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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교 교회학교 배가부흥세미나 7명 강사 인터뷰 ~
종교교회(9월 3일 오후 3:30분~6:30)
대림교회(9월 10일 오후3시~6:10)
소명교회(9월 17일 오후 4:10~6:10)
● 관계자 인터뷰●
\"세미나 참여해야 하는 이유가 있죠\"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회장 / 최이우 목사
출산률 감소현상, 5일 근무제 등으로 교회학교의 침체가 지속되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20년 후를 내다볼 때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행한 것은 여러 가지로 이를 극복하려는 다양한 노력들이 감리교 안에서 일어나고 있기에 희망적입니다. 6년 전에 김성기 목사가 교회학교 성장을 위해 특수선교를 시작하기에 앞서 자문을 구하러 와서 인연을 맺게 되었고 감리교 교회학교 성장에 깊은 관심과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리교 어린이 전국 축구잔치를 열어 남자 어린이 전도에 큰 효과를 보고 있으며, 30만 어린이 전도 운동(2006-2008)을 펼쳐 보다 다양한 방법과 노력으로 교회의 기초인 어린이 교회학교 살리기 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어린이, 청소년, 청년 Double 부흥 세미나를 통해 교회 부흥, 반 부흥 사례 발표로 좋은 지혜를 얻어 감리교 교회학교가 힘차게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강사 / 김현경 사모
저희 남부연회 풍성한 교회는 개척 3년 만에 어린이 100명 출석 부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감리교 어린이 축구잔치에 참여하면서 작년 40명, 올해 60명이 축구전도 되었고 다양한 전도로 많은 어린이들이 전도되고 있습니다. 교사 수는 절대 부족하지만 많은 어린이를 맡아 반 관리하면서 어린이들을 통해 부모들이 20명 이상 전도되었습니다. 감리교 교회학교 성장을 위한 세미나에 오셔서 함께 귀한 나눔이 있기를 바랍니다.
강사 / 원경순 선생
서울남연회 대림교회 중등부 교사를 처음 맡았습니다. 금요일 등하교길 학교앞 전도와 지역 아파트 전도로 반이 배가부흥이 이루어졌습니다. 학교 앞 전도의 즐거움과 반 관리에 대해 여러분과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강사 / 김희관 장로
서울남교회 세신교회 초등부장입니다. 2006년 전반기 100명에서 200명으로 출석 부흥했습니다. 세신교회만의 성장노하우를 전합니다.
강사 / 유성열 목사
서울연회 양광교회에서 청년사역 5년 간 지속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함께 고민하며 희망을 갖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강사 / 김종석 목사
서울남연회 은혜교회 교회학교 부서마다 배가부흥 이상을 했습니다. 중,고등부 성장에 대해 집중적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강사 / 정호석 목사
서울남연회 대림교회 청년사역을 하면서 예배시간 변경과 소그룹 활동을 통해 부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함께 지혜를 나눕시다.
강사 / 김성기 목사
교회학교 성장에 6년 간 전념하면서 아동부, 중고등부 배가성장을 이루었고 과거에 청년부 사역에서도 배가부흥의 경험을 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청년부 부흥을 함께 생각하며 각 부서에 맞는 공통된 쉽고 효과적인 7가지 방법을 전하고자 합니다. 감리교 교회학교가 교단과 교회학교 전국 연합회, 전문 교회학교 성장 연구소 (감리교 스포츠 선교연합회) 등과 시스템을 갖추어 부흥되면, 매우 희망적 교회 성장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감리교가 좋은 성장 모델이 되어 타교단과 다른 나라에 좋은 영향을 주리라 믿습니다. 지혜와 힘을 모아 교회학교 성장에 최선을 다합시다.
http://si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