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부탁 드립니다.

2007-10-02 05:23 관리자 1325
화가이기도하며 시인이신 연천지방 상리교회 윤여일 목사님께서 시집을 내셨습니다.
이 시집은 상처받은 우리의 영혼과 삶에 지친 많은이들이 치유와 안식을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책 입니다.
서정적인 시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이 펼쳐져 있으며 시골교회의 정겨운 풍경을 상상하게 합니다.
우리 감리교교회 목사님께서 지은 이 시집을 통하여 많은이들이 힘을 얻고 하나님의 주시는 평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리교회 교인인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현재 베스트셀러 10위권으로 들어섰습니다.
이 글을 통하여 감리교회가 널리 알려지기를 기도하며 많은이에게 구원의 기쁨이 있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책중의 한 시를 소개합니다.

내 벗의 벗

내 벗 중의 벗은 가난입니다
내 벗의 벗이 예수입니다
그 덕분에 그리스도의 등에
업혀서 살아왔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짐이니
내게 짐이 있다 해도
그 짐이 오히려 어여쁜
꿈을 안겨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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