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방 교육부총무님의 축구잔치 준비 열의에 감사
2008-04-19 05:52
김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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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육국과 함께 감리교어린이, 청소년 축구잔치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 감리사, 교육부총무께 보내는 축구잔치 협조공문을 만들었습니다. 몇 시간 후 서산지방 교육부총무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지방 교역자회때 개 교회에 축구잔치 일정을 광고하기 위하여 몇가지 문의하는 전화였습니다.
자발적으로 교회학교 부흥을 위하여 힘쓰시는 총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학교 연합회,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도 맡은 바 사명을 감당하고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서울연회 성복교회는 한 달 만에 20명의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전도했습니다. 성복교회 뿐만이 아니라 운동장에 나가 축구로 전도를 하면 한 달 만에 10명 이상은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장년 1,500명 이상 모이는 순복음교회 고등부 담당전도사를 만났습니다. 고등부 예배출석이 몇 명이냐고 물어봤더니 25명 출석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교회들이 교회학교가 얼마나 침체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좋은 예가 됩니다.
축구전도 효과가 정말 좋습니다. 감리교 모든 교회들이 어린이, 청소년 축구잔치에 참여하여 영혼을 구원하고 젊은 세대를 말씀으로 교육하여 하나님 나라 일꾼으로 만들어 갑시다.
2008 감리교 교회학교 10만 전도운동가
김성기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