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메시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이웃과 나눕시다(눅2:10) 감독회장 전명구 빛으로 오신 주님을 기다리는 강림절입니다. 사랑하는 감리회 목회자와 성도님들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함께 하시길 먼저 기도합니다. 성탄의 소식은 구주 탄생의 기쁨인 동시에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 낮고 낮은 말구유에 태어나신 아기의 모습을...
감독회장 메시지 낮은 자를 찾아오신 예수님 성탄을 기다리는 여러분의 섬기는 교회와 가정 위에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한 해 동안 허락 해주신 목회지에서 목양일념(牧羊一念)으로 사역을 감당하며 승리한 여러분을 격려하며, 주님의 위로 와 은총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매년 맞이하는 12월이지만 늘 기대와 새로움으로 다가오는 것은 이루어진 기도제목과 ...
희망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아름다운 단풍을 보면서 감리회의 미래도 맑고 깨끗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부흥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감리회를 위해 전국의 교회에서 기도해 주신 목회자와 성도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33회 총회에 대해 많은 우려와 걱정이 있었지만 총대들의 높은 참여율과 기도로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총...
희망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아름다운 단풍을 보면서 감리회의 미래도 맑고 깨끗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부흥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감리회를 위해 전국의 교회에서 기도해 주신 목회자와 성도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33회 총회에 대해 많은 우려와 걱정이 있었지만 총대들의 높은 참여율과 기도로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총...
추수의 기쁨, 주님의 평화!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을 지나 아름다운 단풍이 물들어가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추수의 계절 11월에도 섬기는 교회와 가정 위에 주님의 은총이 늘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감리교회와 성도님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누구의 잘못이든 감리회의 문제가 세상 법정에 나가 논란이 되고, 세상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참담한 상황이...
뜨거운 여름이 기회입니다 이 철 감독회장 직무대행 2018년의 절반을 보내고 다시 한 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7월에 교회는 맥추감사절을 보내며 감사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습니다. 섬기시는 모든 교회와 사역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 치기를 소망합니다. 다음세대와 평신도단체들의 여름수련회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부르짖을 때 응답하십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속한 모든 교회와 가정 위에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지난 5월 18일(금) 제32회 감리회 총회 실행부위원회에서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된 강릉중앙교회 담임목사 이철입니다. 감리회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무거운 짐을 맡게 되어 두렵고 떨리는 마음...
목회서신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며 금식기도를 요청합니다. “내가 이 성에서 전쟁의 상처를 말끔히 씻고 내가 다시 싱싱한 도읍지로 회복시켜 주리니 시민들이 해방되어 참 평화를 누릴 시대가 오리라.”(예레미야 33:6) 기독교대한감리회 150만 성도는 2018년 4월 27일에 있을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환영하며 이 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에 비핵화가 이...
목회서신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며 금식기도를 요청합니다. “내가 이 성에서 전쟁의 상처를 말끔히 씻고 내가 다시 싱싱한 도읍지로 회복시켜 주리니 시민들이 해방되어 참 평화를 누릴 시대가 오리라.”(예레미야 33:6) 기독교대한감리회 150만 성도는 2018년 4월 27일에 있을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환영하며 이 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에 비핵화가 이...
전명구 감독회장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우리 감리회가 2018년 연회를 통해 기쁨, 감사, 은혜를 회복하기를 소망합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순교자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 마을에서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집에서 끌어내어 발로 차고 때린 후에 구덩이에 처넣고 불을 붙여 산 채로 태워 죽이는 장면이었습니다. 이 끔찍한 ...
2018년 학원선교주일, 장학주일- 목회서신 다음세대가 희망입니다 감독회장 전명구 2018년 3월 11일(둘째주)의 학원선교주일 및 장학주일을 맞이하는 모든 감리교회에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리교회는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와 함께 해 왔으며, 그 현장의 중심에 학원선교가 있었습니다. 간접 전도의 일환으로 시작한 학교는 배재학당, 이화학당...
생명의 소망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을 기억하며 지키는 절기, 사순절을 우리가 보내고 있습니다. 사순절(Lent)은 그 어원이 “만물의 소생”이며, 이는 고난과 죽음에 국한되지 않고, 부활의 희망을 바라는 시기임을 말하기도 합니다. 이 땅의 모든 150만 감리회 성도와 6700여 감리교회에 생명의 소망이 가득한 3월이 ...
각자에게 주신 목양지에서 충성스럽게 사명을 감당하는 동역자들 위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월에는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립니다.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분단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에 쏠려 있습니다. 저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 동계올림픽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단순하게 동계 스포츠 경기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북핵의 위험이 상존하...
생명을 살리는 2018 한국 감리교회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동역자 위에 주님의 은총과 평안이 함께하시기 바라며 섬기시는 교회마다 놀라운 부흥의 소식을 나누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와 함께 우리는 새로운 결심과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힘차게 출발하였습니다. 모두가 목회계획을 치밀하게 세우고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목양에 힘쓰실 것입니다....
2018년 신년사 2018년, 전도의 문을 활짝 열자 감독회장 전명구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고 희망과 기대가 가득한 2018년이 밝았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150만 성도와 6,700여개 교회 위에 2018년에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놀라운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정신없이 지나...
아기 예수 오심을 기다리며 지난 1년 동안 주님께서 허락해주신 목양지에서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며 최선을 다한 동역자들 위에 주님의 위로와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2월은 회고와 전망이 교차하는 매우 중요한 달입니다. 단 하루도 소홀히 보낼 수 없는 금쪽같은 시간들입니다. 무릎 꿇어 기도하며 2017년을 결산하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대망의 2018년을...
추수의 기쁨이 있습니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에 놀라운 주님의 은총이 섬기는 교회와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농촌에서 자란 저는 이맘때만 되면 괜스레 마음이 설레고 수확의 기쁨에 들뜨기까지 합니다. 씨를 뿌리고 풀을 뽑고 병충해를 막아주며 가을을 기다렸을 농사꾼의 그 마음을 너무나 ...
전도의 불씨가 붙었습니다 목양지에서 열정과 기쁨으로 헌신하는 목회자들과 성도님들의 충성에 감사드리며, 늘 도우시는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요즘 교단장 회의에 가면 이구동성으로 “전도는 감리교회가 특허 낸 것 같다”면서 무척 부러워합니다. 감리교회는 소송과 분쟁의 발원지라는 인식이 많았는데 최근 100만 전도운동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전...
풍성한 열매를 바라보며 무덥고 긴 장마 기간에 여름성경학교와 영성수련회를 통한 신앙훈련에 최선을 다하며 땀을 흘리신 평신도들과 목회자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격려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희망을 본 성령한국 청년대회 저는 최근 ‘성령한국 청년대회’(8.19 잠실실내체육관)에 참석하여 15,000여 명의 청년들과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며 ...
다음세대 부흥은 꿈이 아닙니다 전명구 감독회장 7월은 교회마다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있는 중요한 달입니다. 이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수고하시는 전국의 교회학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 영혼을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 다음세대 100만전도운동 장년 100만전도운동뿐만 아니라 다음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