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주재 선교 130주년을 바라보며 전용재 감독회장 올 해는 국가적으로는 광복 70년이 되는 해이고, 교회적으로는 한국 감리교 선교 131년, 내한 주재 선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그래서 감리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이를 위해 기도하며 연합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준비하는데 강조하고 싶은 것은 단순히 과거의 역사나 업적을 ...
감독회장 목회서신(3)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기독교대한감리회 모든 성도들에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 감사 인사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정상 궤도에서 한층 안정적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그리고 이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달려온 모든 감리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한국 감리교 선교...
감독회장 목회서신(2)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기독교대한감리회 모든 성도들에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 감사 인사 2015년 을미년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제31회 총회가 새로운 회기를 시작하여 감리회가 정상 궤도에서 안정적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그리고 이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달려온 모든 감...
봄의 미학 전용재 감독회장 벌써 새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시절입니다. 갈수록 겨울추위의 기세가 약해지고, 계절의 경계가 느슨해지는 온난화 현상은 지구적 차원의 우려이지만, 그럼에도 살갑게 찾아오는 봄소식은 반갑기만 합니다. 곧 입춘이 머지않았고, 우수와 경칩도 지척입니다. 하나님의 달력은 벌써 봄의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교회력으로는 이제 사순절이 시...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 땅에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한국 교회가 하나 되고, 감리교회가 새롭게 되며, 온갖 고통으로 신음하는 이 사회가 주님의 은혜로 치유되고,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가 앞당겨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4년을 되돌아보면, 우리들의 상식을 한참 벗어난 어이없는 병폐들로 인해 각종 재난들이 발생...
새 해 새 결단 전용재 감독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15년 을미년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 해에 새로운 각오와 결단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하고 꿈꾸고 소원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은 이러한 꿈과 소원을 가지고 결단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
화해와 평화의 성탄 전용재 감독회장 성탄의 기쁨과 평화가 사랑하는 6,518교회와 150만 감리교인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특히 세계 73개 나라에서 목숨을 걸고 선교사역에 힘쓰는 1,118명의 선교사님과 가정들, 사회의 그늘을 양지로 바꾸어 가는 감리교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하는 모든 봉사자와 소속된 이웃들께 성탄의 인사를 전합니다. 성탄은 하나님...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벌써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교회력으로는 강림절입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절기가 한해의 ‘끄트머리’에 있다는 것은 의미심장합니다. 우리말 끄트머리는 끝이며 동시에 시작을 뜻합니다. ‘끝이며 동시에 머리’가 되는 진리, 그것은 바로 기독교 신앙의 신비함입니다. 앞으...
감독회장 목회서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기독교대한감리회 모든 성도들에게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제 31회 총회 후 첫 번째 서신을 드립니다. 감사 인사 지난 10월 30일-31일까지 광림교회에서 제 31회 총회가 은혜가운데 개회되고 성료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8년만에 은혜로운 행정총회...
제 31회 총회 감독회장 말씀 ‘변화와 혁신으로 함께 웃는 감리교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제31회 총회에 참석하신 모든 총회 대표들과 온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영혼구원과 사회봉사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사랑의 복음을 널리 증거해 왔습니다. 1930년 12월, 제1차 총회에서...
사랑하는 감리교 성도 여러분, ‘변화와 혁신으로 함께 웃는 감리교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지만, 한걸음 한걸음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함께 동참하여 주시고 같이 웃는 감리교회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세상은 참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교회도 복음의 정신을 간직한채 세상의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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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주, 군선교주일을 위한 감독회장 목회서신 군선교 후원이 민족과 세계 선교의 동력입니다. 1948년부터 시작된 한국의 군선교 주역은 대한민국 건국대통령인 이승만 박사와 해군 창설자이며 초대 해군제독인 손원일 제독, 그리고 최초의 군목이었고, 군종제도의 초석을 쌓은 정달빈 목사였는데, 이분들이 모두 감리교에 속한 분들이었습니다. 감리교 군선교역사가 한...
8.15 남북공동기도회 방북설교 전용재 감독회장 성경본문 : 겔 37:15-23 민족의 통일과 단합의 공동 기도회를 3년 만에 봉수교회에서 모이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입니다. 일제로부터 해방된 지 69년, 정전된 지 62년. 그런데 아직도 우리는 나뉘어져 있습니다. 멸망한 이스라엘이 70년 만에 회복되었는데,...
함께 만들어 가는 기독교세계 감독회장 전용재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기독교대한감리회 6,200교회, 160만 성도들에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초기 한국 선교사들은 교육과 의료, 그리고 교회 설립과 출판사업을 벌여 목적한 선교사업을 펼쳐 나갔습니다. 하지만 아펜젤러를 비롯한감리교 선교사들은 의료나 교육사업으로 안주하고...
목 회 서 신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이 기독교대한감리회 160만 성도들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 동안의 혼란스러운 감리회 사태 등으로 인하여 상한 마음들이 부활하신 주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으로 치유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세월호 침몰 사건의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절망 가운데서도 소망이 되시는 ...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감독회장 직무대행 박 계 화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 15:20-22) 2014년 부활절을 맞...
한국의 6300여 감리교회와 155만 성도여러분 ! 저는 두렵습니다. 감리교회와 한국교회를 보고 가슴 아파하시는 하나님이 두렵습니다. 감리교회를 부둥켜안고 울부짖으며,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선후배 목사님들과 신실하시고 헌신적인 장로님들이 두렵습니다. 그 자랑스럽던 감리교회! 온 세계의 교회가 부러워하던 한국교회의 무너지는 소리를 들으며 눈물 흘리며 기도...
새 술은 새 부대에 감독회장 직무대행 임 준 택 할렐루야!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랑하는 6천4백교회 160만 감리회 교역자와 성도 여러분의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 해를 맞아 우리 감리회가 그 동안의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서 힘차게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기를 ...
성탄 메시지 감리회 6천400교회 160만 성도 여러분! 주님이 오신 성탄절을 맞이하여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위에 크신 은총이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기 예수 나시던 날 천사들이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를 찬송하였듯이, 성탄의 소식으로 말미암아 모든 이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 땅에는 평화가 임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지만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