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감리교신문 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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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절 특/별/기/고
동방박사와 헤롯왕
페르시아에 발타자르, 멜키오르, 카스파 라는 별을 연구하는 동방박사 세 사람이 있 었다.
그들은 하늘의 별자리를 연구하다가 이 상한 별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별은 항성도 아니고 유성도 아니었다. 천문도에도 없는 별이었다.
발타자르가 말했다.“여러분들 도대체 이 별의 정체가 뭔가요?”멜키오르는 달에 서 떨어져 나온 위성이 지구에 다가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도 추측일 뿐 증명할 근거가 없었다. 그 무렵은 천문학이 종교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과학 적인 해석을 포기하고 종교적인 관점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카츠파가 말했다.“사상 유래 없는 일입 니다. 이것은 지상에 범상치 않은 이변을 예 고하는 신의 계시임에 틀림없습니다.”멜키 오르가 되물었다.“그렇다면 어떤 신의 계 시란 말입니까?”하지만 그들은 아무런 답 변도 스스로에게 할 수 없었다. 발타자르가 말했다“. 2년 전에 쥬피터 성좌와 비너스 성 좌가 한꺼번에 출현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와 같은 현상이 이번에 두 번째 반복되었 고 가장 완벽한 대칭을 이루었습니다. 그 후 에 나타난 별이니 무슨 연관이 있지 않을까 요 ?“ 나 머 지 두 사 람 도 그 렇 게 생 각 하 고 있 던 차였다.
그 시점으로부터 약 600년 전에도 비슷 한 현상이 있었다. 바벨론의 다리오 왕이 탄 생할 때였는데. 그 때도 밤하늘에 주피터와 비너스성좌가 동시에 출현한 적이 있었다. 주피터는 왕권을 상징하고 비너스는 탄생 을 의미하므로 이는 위대한 왕의 출현을 예 고하는 자연의 계시였던 것이다. 그때 아르 고(황금 양피를 찾아 나선 야손과 그의 동료 들이 탔던 유명한 전설의 배이름)자리의 별 들이 바벨론 위에서 큰 빛을 냈었는데 이는 위대한 왕이 바벨론에 출생한 것을 보여준 점성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주피터와 비너스성좌 만 나타났을 뿐이며, 어느 나라에 아르고 자 리가 나타날 것인지를 알 수 없었기에 세 동 방박사는 아르고 자리가 출현하기만을 열 심히기다리며2년동안별을관찰하고있 던 중에 이상한 별의 출현을 목격한 것이다.
그와 같은 신비로운 현상에 대한 궁금증 으로그들은거의2년을뜬눈으로밤을지 새웠고 이상한 별의 출현은 그들의 호기심 을 풀어주기는커녕 궁금증을 더 증폭시켜 놓았을 뿐이었다.
어느날밤다시그들머리위에있는별 을 바라보던 카스파가 비명과 같은 소리를 질렀다. 그 이상한 별이 움직인다는 것이었
2008년 12월 5일 (목요일)
제3호
지은이 박인환 목사는 1957년 2월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다. 1979년 감리교신학대학 학부 를 졸업하고 1987년 같은 대학의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회천교회를 개척 담임하고, 육군군목 과 필동교회 부담임목사로 역임하였다. 1989년 9 월부터 오늘까지 화정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서 로는「때론 자전거를 메고 갈 수도 있다」(도서출 판 한생명, 2001년), 역서로는「감리교영성생활의 뿌리」(성서연구사, 1994년/원제「: Devotional Life In The Wesleyan Tradition」가 있다.
이야기를 담은 교회 이야기 | 박인환지음 | 도서출판kmc펴냄 | 가격9,000원
사방으로 개발되는 신흥 도시 틈바구니에서 꽃우물마을과 그 마을의 어르신들의‘우리교회’를 20년 세월 한결같이 섬겨 온 것이 어찌 본 인만의 의지와 결단으로 된 일이겠습니까? 모두가 주님의 섭리요, 은 총인 줄 압니다. ... 화정교회 박 목사님은 좋은 이야기꾼입니다. 그 가 여기 옮겨 놓은 많은 이야기들은 저마다‘설교’가 담겨 있지만, 그 어느 것도 설교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 목사님이 꽃우물 우체통 과 명아주 지팡이를 만드느라고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이 선하네요. 아, 그런 모습의‘우리동네 목사님’이야말로 오늘 우리 세대에 얼마 나 아쉬운 존재인가요?
-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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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세 박사는 별을 바라보았다. 과연 그 이 상한 별은 일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듯했 다. 뿐만 아니라 나아갔던 자리로 되돌아오 는 것이 아닌가? 마치 자신을 따라오라는 사인과 같았다. 세 동방박사는 서로의 의견 을 나눈 뒤 움직이는 별을 따르기로 하였다.
그들은 낙타를 타고 그 별을 바라보면서 여행의 첫 발을 내디뎠다. 그러자 놀랍게도 별은 앞서 빠르게 진행하여 나아갔고 박사 들은 이상한 별이 자신들을 인도하고 있다 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얼마나 걸었는지 모른다. 아마도 한 달은 되었을 것 같았다. 몸에 피로가 그들의 발걸 음을 더디게 했다. 어느 골짜기에서 저녁이 오기를 기다리던 중에 발타자르가 말했다.
“우리가 지금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 다. 잘하고 있는건지...?”그 때 멜키오르가
말했다.
“두 분 다 내 말을 들어보시오. 난 일 평생
별을 연구하면서도 단지 그 일이 좋아서 한 것일뿐,왜내가그일을해야하는지그이 유를모르고살아왔소.하지만이제내그 이유를알것같소.난여태껏무언가를기 다려 온 것이었소. 무의식중에 기다려 온 그 것이 이제 나를 찾아온 겁니다...
나는 이미 노쇠한 노인이오. 하지만 내 남은날의모든힘과정열을모아이별의 신비를 풀어볼 작정이오. 내가 다시는 사랑 하는 이의 음성을 들을 수 없고 밤하늘의 아 름다운 별을 볼 수 없다 하여도 그리고 내가 다시는 페르시아의 땅을 밟을 수 없다 하여 도 나는 오늘의 잔에 나의 과거와 미래의 모 든 잔을 남김없이 부을 것이요.”
나머지 두 사람은 침묵으로 그의 말에 동 감을 표현했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힘을 얻어 별의 뒤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오랜 여행 끝에 그들이 당도한 곳은 유대 땅 예루살렘이었다.
처음에 그들은 자신의 발걸음을 의심하 지않을수없었다.이렇게작은나라에그
것도 로마의 지배하에 있는 땅에 시저나 다 리오왕같은아니그와비교할수없이위 대한 대왕이 출현할 것이라는 것은 상상하 기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들을 인도하던 이상한 별은 예 루살렘에 도착했을 때 이미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박사들은 어찌할 바를 몰랐다.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박사들은 날이 밝기를 기다려 왕궁에 들어가기로 했다.
동방박사 세 사람은 다음날 아침 왕궁에 들어갔다. 처음에 유대인들은 그들이 아라 비아의 사신인 줄로 알았다. 그리하여 그들 은 이스라엘 대신들의 안내를 받고 헤롯왕 앞에 섰다.
그리고 동방박사들은 정중하게 헤롯왕 에게 경의를 표하고 그들이 이스라엘 땅을 찾아오게 된 경위에 대해 상세하게 이야기
와 종교계 지도자들은 겁에 질렸다.
그들이 촌각을 다투어 착수한 일은 왕궁 에는 새로 태어난 왕자가 없으므로 헤롯왕 의 표현대로 반역의 왕이 누구인지를 찾아
내는 일이었다.
동방박사들은 예루살렘성의 소동을 보면
서 자신들이 일으킨 파문에 대해 적잖은 걱 정을 하고 있었다. 자신들은 별의 인도를 받 아왔고 마침내 목적지에 도달하였다고 생각 했는데 어린 대왕의 탄생은 볼 수 없고 분노 한 왕과 소란한 백성들 틈에 불편한 심기를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그 보다 더 혼란스럽 고 그들을 힘들게 한 것은 왜 이상한 별이 자 신들을 예루살렘으로 인도했을까 하는 의구 심이었다. 이상한 별이 어떤 신의 계시가 아 니고 우연한 천체현상에 불과한 것이었던 것을 잘못 판단한 것은 아닌지? 그들은 다시
왕에게 보고하였다. 그들이 동방박사들로 부터 들은 내용은 메시야의 출현 외에는 다 른 것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었고, 만일 그것이 메시야의 출현이라고 한다면 출생지는 예루살렘이 아니라 베들레헴에 탄생하리라는 정도뿐이었다.
하지만 이정도의 정보만으로 헤롯왕이 나 동방박사에게는 충분한 것이었다.
헤롯왕은 서기관들에게 물었다.
“동방 박사들이 주피터와 비너스별을 본
것이 몇 년 전이라고 했지?”
한 서기관이 대답했다“. 2년 전이라 하였
습니다.”
헤롯왕은 혼자 말을 하는 것처럼 말했다.
“그렇다면 2년 전에 이미 태어났을 수도 있 겠구나“.
한 서기관이 두려움에 떨며 헤롯왕에게 조언을 하였다.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메시야는 세속의 왕권과는 그 권력의 성질이 다르므로 전하 께서 크게 심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 다.”
그 말에 헤롯은 분기를 폭발하듯이 표출 했다.
“메시야도이땅에왕으로온다면그권 력의 형태가 다르다고 하여도 필경 내 왕국 의 통치에 도전하는 세력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서기관이 다시 충심으로 조언을 했다. “메시야의 도래는 모든 백성들이 고대하 는 숙원입니다. 민심을 헤아려 지혜롭게 처 신하는것이옳은줄로압니다.만일지금 메시야기 이 땅에 태어났다 하여도 아직 갓 난아기가 아닙니까? 갓난아기가 무슨 위협
이 되겠습니까?”
“무슨 소리, 만일에 화근을 지금 간과하
면 나중에는 전쟁을 치루어야할 것이다. 내가왕위에있는동안은이땅에절대 로두왕이존재할수없다.만일메시야가 왕으로 출현한다면 그대도 메시야와 나 헤
롯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할 것이다.” 헤롯왕의 무서운 결심 앞에서 신하들은
더 이상 아무 말도 조아릴 수 없었다. 헤롯왕은 속으로 생각하였다.
‘내시대에메시야가찾아온것이나동 방박사들이 길을 잘못 찾아 예루살렘으로 온 것이나 이 모든 일들은 내게 행운이 아닐 수 없구나. 만일 내가 메시야를 없앤다면 나 는 유대인들의 육신의 왕일 뿐 아니라 그들 의 정신세계까지도 지배하는 전무후무한 제왕이 되는 것이다. 힘과 권력으로 못하는 일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해. 시저가 그 러했던 것처럼 내가 신이 되는 것이다. 메시 야를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하고 난 뒤에 내
가 메시야가 되는 것이다. 백성들은 나를 더 욱두려워하고존경하게될것이다.아니 앞으로 나를 경배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헤롯은 메시야를 제거할 음모를 치밀하게 꾸몄다. 동방박사들을 앞세워 보 내서 아기 왕을 찾게 한 다음에 처치한다는 것이다. 만일 일차 계획이 실패한다면 군사 들을 보내어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2살 이하 의 유아들을 모두 죽이겠다는 생각이었다.
왕궁에서 헤롯왕의 음모가 진행되는 동 안 동방박사들은 더 이상 예루살렘에서 지 체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동방박사들은 학 자들을 통해서 메시야에 대한 이야기를 듣 고 난 뒤에 그들의 마음은 이제 메시야에 대 한 경외심으로 가득하였다. 이상한 별에 대 한 호기심과 세상군주에 대한 기대감이 이 제는 메시야 사상으로 바뀐 것이다. 이제는 그들이 경배해야 하는 왕이 누군지를 알게 된것이다.그왕은칼로지배하는제왕이 아니라 평화의 왕이신 구주라는 사실에 말 로 형언할 수 없는 기쁨으로 가슴이 충만해 졌다. 동방박사들은 헤롯왕의 부탁을 기억 하고 있었다. 메시야를 찾으면 자신에게 돌 아와서 알려줄 것에 대한 부탁이었다. 하지 만 그것이 경배하기 위함이 아니라 살해하 기 위한 것인지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동방 박사들은 자신들의 발견과 여행에 너무 심 취해 있었기 때문이었다.
예루살렘 성문을 나서서 베들레헴을 향 하여 행진을 시작하자 사라졌던 이상한 별 이박사들앞에다시나타났다.그것은이 땅에 오실 메시야가 예루살렘이 아니라 베 들레헴이며, 이 세상의 제왕이 아니라 평화 의 왕이요 세상을 구할 자 구세주라는 사실 을 입증하는 것이었기에 박사들은 이루 형 언할 수 없이 기뻐하였다.
동방박사들은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를 찾아 만나고 그 자리에 엎드려 경배를 하였 다. 그리고 꿈에 천사의 지시에 따라 동방박 사들은 헤롯에게로 가지 않고 다른 곳으로 돌아 고국에 돌아갔다. 헤롯은 군사를 파견 했고, 베들레헴에 도착한 군사들은 2세 이 하의 모든 아기들을 학살하였다. 하지만 아 기예수는 천사의 지시로 이미 애굽으로 피 난을 떠난 뒤였다.
동방박사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려서 진리를 발견하고 찾았으나 세속의 권력에 어두운 헤롯왕은 얼마 후에 온 몸에 벌레가 나고 썩어서 죽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 다. 생과 사, 빛과 어둠의 진리와 불의의 역 전의 드라마는 아기 예수 탄생의 이야기부 터 이미 시작되었다. 그리고 지금도 인간 세 상 가운데 계속되어지는 이야기이다.
김진국 목사 (시냇가에심은나무교회)
담당지역
남양주, 양평, 가평, 구리 평택, 안성, 오산, 화성
예루살렘 성문을 나서서 베들레헴을 향하여 행진을 시작하자 사라졌던 이상한 별이 박사들 앞에 다시 나타났다
그것은 이 땅에 오실 메시야가 예루살렘이 아니라 베들레헴이며 이 세상의 제왕이 아니라 평화의 왕이요
세상을 구할 자 구세주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었기에 박사들은 이루 형언할 수 없이 기뻐하였다
를 전했다.
정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말이지만 박사
들은 다음과 같이 말할 수밖에 없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에 계십
니까?”
이 한마디가 불러올 파장에 대해 박사들
은 짐작조차 못하였다.
이 소문은 왕궁에서 빠져나와 백성들의
입을 통해 번져나갔고 예루살렘 성에 삽시 간에 퍼졌다. 그리하여 큰 소동이 일어났다. 헤롯왕은 박사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듣
고 난 뒤에 박사들을 며칠 왕궁에서 지내도 록 권유했다. 그리고 서기관들과 율법사들 을 불러 모았다. 헤롯왕은 박사들의 말을 듣 는 동안 표현하지 않았지만 내심에는 불같 이 끓어오르는 분노를 간신히 참아냈다. 그 리고 관료들과 서기관들이 있는 자리에서 그 분노를 화산과 같이 표출해냈다.
“반역의 왕이 탄생했구나. 그대들은 지 금까지 나라의 녹을 받아먹으면서 뭣들하 고 있었느냐? 이방인이 받는 하나님의 계시 를 어찌 당신들은 받지 못하였는지 설명해 보아라.”
헤롯왕의 불호령이 떨어졌고 모든 관료
혼란과 갈등에 사로잡혔다. 하지만 항상 어 떤 위기와 혼란이 있을 때마다 용기와 지혜 를 주었던 멜키오르는 자신들이 예루살렘 성을 오게 된 이유가 있을 것이고 생각하고 그 이유부터 찾아보자고 하였다.
그들은 왕궁의 서기관과 의견을 나누면 서 유대인의 학문과 예언들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이 메 시야의 도래에 대해 기록한 미가선지자와 이사야선지자의 예언서들을 보면서 경탄을 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이 찾던 왕이 지 상의 왕이 아니라 이 세상을 구원할 메시야 인것을깨닫는순간그들은마치2만볼트 의 번개에 감전된 것처럼 머리끝부터 발끝 까지 흐르는 전율에 몸을 떨었다.
한편 관료들은 각 지파별로 의심이 가는 자들의 명단을 가지고 수사에 들어갔다. 하 지만 대제사장 그룹을 위시한 종교계 인사 들은 동방박사들이 받은 계시가 수세기 전 부터 전해 내려오는 메시야의 출현과 관련 이 있다고 믿고 예언서들을 뒤지기 시작했 다.
마침내 율법사들과 서기관들은 그들의 율법에 대한 지식을 총동원한 결과를 헤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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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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