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감리교신문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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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호 2008년 11월 2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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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건이니...단체사진 하나 찍읍시다”
재청 있으십니까? 아. 그게 재청이 지요?”
오민평 목사 :“제가 동의했습 니다.”
김국도 목사 :“오민평목사님이 동의가 된거죠?”
오민평목사“: 저는추가로...”
김국도 목사 :“아... 추가로... 재 청, 김순태 감리사님.”
김순태 목사 :“김순태 목사가 재 청합니다.”
김국도 목사 :“예, 아주 회의가 활발해지네요. 계속 이렇게 해주세 요 이렇게 활발히 해주시는 분들에 게는 감독회장이... 그만합시다. 이 의 있으신가요? 개의 없으시면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본 공천위원들을 이미 서류로 보고했으므로 이들을 받기로 동의하고, 중요한 이름의 오 자나 특별한 경우, 특별한 경우가 애 매한데. 하여튼 빠지거나 이름의 오 타는 바로잡기로 하고 그대로 받기 로 동의 제청 들어왔습니다. 개의 있 습니까? 업습니다. 그러면 가하면 모 두 큰 목소리로 예해주세요.”
(청중“) 예”
김국도 목사 :“그다음에 김충식 감독님의 동의안 다시 말씀해주세 요. 둘로 나눠서”
김충식 목사 :“하나는 감독 이취 임식 문제인데 먼저 감독회장님은 아까 이취임식을 의사봉을 전달하는 것으로 이 취임식이 되어서 사회보 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독회장님은 그래도 감독회장 가운 이라도 입혀드리고 나머지 열 분의 감독님들은 우리 감독회장님이 말씀 으로 아무개 연회 아무개연회 선언 만 해주시고 각 연회에 돌아가서 이. 취임식을 하셨으면 하는 것이고요. 그리고두번째로여러가지안건 과...”
김국도 목사 :“하나하나 합시 다.”
(청중)“예 알겠습니다. 동의합니 다.”
김국도 목사 :“지금 동의안은 우 리 감독회장 직무대행께서 저한테 가운을입혀주는걸로취임을또임 무 교대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것으 로 예식을 생략하면서 갖추고요. 나 머지 분들은 선포해드리고 지금 연 회에서 잘 준비하고 있어요. 기독교 타임즈 보니까 연회에서 준비하네 요. 총회준비보다 더 잘하고... 항간 에서늘총회에서취임하고연회가 서또하고개교회가서또하는것에 이의를 많이 달아 왔는데 이번에는 연회에서 취임식을 하자는 동의 들 어왔습니다. 재청 있습니까? 네, 누 구기록을해야되니까손들고...예 저기요...”
(청중“) 의장!”
김 국 도 목 사 “: 개 의 있 습 니 까 ? ” (청중)“위임하는 감독님들 계시
는데그분들에관한것도넣어서같 이...”
김국도 목사 :“그것도 연회에서 같이... 아... 인사요? 연회에 가서하 시겠다고 극구 사양을 하시네요.그 럼 동의안에 가하시면 예하십시오.”
(청중“) 예”
김국도 목사 :“그러면 통과가 됐 습니다. 요거 하나하나하고 두드리 고 해야되?(세 번 방망이) 그러면요 우리 신임감독님들 나와서... 아 먼 저 가운 입혀주세요. 내 가운 가져왔 는데... 내 가운 가져오세요!! 맞춘다 안맞춘다 열 번을 하다 맞췄어요? 맞 췄는데 떨어지면 어떻해요. 맞췄는 데 떨어진 분도 있대요. 난 믿음으로 맞췄습니다.”
(김승현 감독이 김국도 목사에게 가운을 입혀준다. 박용수 목사 일어 나서 박수를... 김승현 감독과 포옹, 김승현 감독이 감리회 깃발을 쥐어 주자 김국도 목사가 흔든다.)
“제 콧등이 시큰해지네요. 감동보 다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이옷이몇십톤의무게처럼느껴지
며 입게 됐습니다. 모든 것들을 인정 해주시고 일 잘하도록 격려해주신 회원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 다. 아. 그다음에 새 감독님들은 서울 연회부터 나열. 각 연회 감독으로 취 임을 선포합니다.”(세번 방망이)
“회순채택 어떻게 하실까요? 감 독님들 나오시라고 해요? 총회원들 의 소원이니까 나오세요. 임 목사님 나오세요. 사실은 저보다 선배이시 고모든게출중하신데목회의욕심 이 많아 연회감독이 되셨네요. 계신 분만 올라오시고 원하시는 분만 올 라 오세요.”
“앞으로 저의 생각은 과거의 감독 회장님이 어떻게 운영해왔다는 것을 잘 들어왔습니다. 더 겸허하게 우리 감독님들의 의견을 중요시하게 생각 하며받들며여기서파악이돼야총 회를 이끌고 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잘 아시죠. 임영훈 감독님, 정양희 감 독님, 원종국 감독님, 정판수 감독님, 박영태 감독님, 조문행 감독님. 여기 선배가 몇 분 계시는데... 감리교회를 잘 이끌어가겠습니다.”(인사)
“대표로 임영훈 감독님 말씀한 번...”
임영훈 감독 :“할렐루야, 감독이 힘들게 됐습니다. 감독되기가 그렇 게 쉬워보이지는 않았습니다. 2년 동 안열심히다니고기도하고온정성 을 다해서 섬기기로 목사님을 섬기 고 장로님들을 섬기고 교우들을 섬 기기로 마음을 먹고 어린아이와 같 은 겸손한 마음으로 봉사하고자 하 는 마음으로 2년 동안을 열심히 뛰었 습니다. 그래서 감독이 되었는데 오 늘 우리가 참 여기서 해마다 2년마다 감독이취임을 참 은혜가운데 잘했는 데우리는이소용돌이속에서감독 취임도 못하고 박수한번 받고 끝나 는 아쉬움이 사실 있습니다. 그 대신 각 교회에 돌아가셔서 이취임을 할 때는 예전보다 더 성대하게 하나님 께더큰영광을돌려보낼수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국도 목사 :“연회감독 및 감독 회장의 취임 축하예배를 본 감리교 회오실수있는교역자또장로님들 을 모셔놓고 오천석 그랜드볼 홀을 빌려하겠다는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사양했습니다. 미자립 교회 가많은데그많은경비를들여서꼭 그렇게할이유는없다고사양을했 는데. 저도 성대하게 돈을 많이 들지 않아도 같이 취임예배를 드렸으면 하는 마음이었으나 부득불 신임 감 독님들의 의견으로, 그분들의 의견 이니까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귀빈소개 내빈소개를 이요한 목 원대 총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고 이 어서 인수위원장 권 감독님이 말씀 하시겠습니다. 이요한 총장님 건강 이않좋으십니다.가서2년째목원 대학을 종합대학 엄청난 대학으로 수고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나오 시지요.”
(이요한 총장이 올라가지 않고 아 래에서 인사하자 올라가라고 주위에 서 부추김)
이요한 목사 :“제28회 행정총회 를 진행하고 계시는 감독회장님들이 나 여러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축 하의 말씀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 다. 늘 여러분들께서 저희 목원대학 을 생각하시고 사랑해주시고 기도해 주시는모든일들에대해감사를드 립니다. 늘 제가 말씀드리지만 저는 우리 목원대학교에 여러분들의 명령 을받고서도부족한것이많아서늘 여러분들의 기도와 지도편달을 바라 고있습니다.제가목원대간지도2 년이 넘었습니다. 겨우 반고개를 지 났는데 앞으로도 제가 끝날 때까지 여러분들께서 이때까지 해 주신대로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또 지도 해주시면 늘 겸손한 마음으로 여러 분들의 기도와 지도 속에서 최선을 다해서 학교를 우리교단의 아름다움
그리고 제일 큰 교육기관으로써의 모든 일들을 최선을 다해서 이끌어 갈 것을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다 시한번기도열심히해주시기바랍 니다. 고맙습니다.”
김국도 목사 :“얼마나 힘드신지 피로에 지쳐있습니다. 다시 한번 건 강과 용기를 내라고 뜨거운 박수 로...”
“이전에는 총회석상에서 두 번 세 번 투표를 거쳐서 연회감독과 감독 회장을 뽑았습니다만 이제는 한달 전에 뽑아서 충분한 준비기간을 갖 고 인수위원회를 만들어서 물론 장 정에는 없습니다만은 인수위원회를 만들어서 착오 없이 지난번 업무를 자세하게 정확하게 파악해서 인수 받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인수위원 회를 만들었는데 실행위원회 두 번 거치면서 무산되는 바람에 그 업무 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부터할수가있습니다.우리인수 위원장 되시는 권혁구 감독님 인수 위원회 인사와 명단을 발표해주시 기 바랍니다.”
권혁구 목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실행위원회에서 정식으로 결의하여 인수위원회를 조직했고 부 족한사람이 인수위원장 직임을 맡았 습니다. 능력과 지혜가 부족해서 많 은 파행을 가져오고 오늘도 이렇게 총회를 할 수밖에 없었음을 여러분 앞에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인수하여야할 많은 난제들이 있습니 다. 여러분 기도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조속한 시일안에 감리교회가 정상을 찾고 세상에 빛 과소금이될감리교회로바로세워 져가도록 여러분 많이 기도하고 협 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 합니다.”
김국도 목사 :“인수위원회 명단 은 나중에 공개하시겠어요? 기타 회 순채택, 기타 안건을 말씀하세요. 김 감독님 다시 말씀해주세요.”
김충식 목사 :“나머지 안건은 여 러 가지 회의 형편상 본부직원들이 많이 도와주어야할 것들과 기타 조 직해야될사항들이있기때문에총 회 실행부위원으로 넘기되 그곳에서 도다루지못할것들이있을것입니 다. 예를 들면 입법의회 임원선출 같 은 것. 그렇기 때문에 총회실행부위 원회에서 안건을 다루되 임시총회를 열어야 될 것이 있다면 총회실행부 위원회에서 결의하셔서 임시총회를 열어서 나머지 안건들을 처리하는 것을 정식으로 동의합니다.”
김국도 목사 :“다시 정리하면요. 당장지금많은것들을하기어렵기 때문에 총회 실행부를 빨리 모여서 실행회의에서 임시총회라도 모여서 다시 한번 거국적으로 결의를 짭시 다. 하면 임시총회로 모일 것이고 그 렇지않으면실행부위원으로갈것 이고 또 그렇지 않으면 감독회의가
의결기구는 아니지만 감독회의에서 의논하는 것. 세 가지가 포함되어 있 죠? 이안을 동의하시면 재청해주시 기 바랍니다.”
심 원 보 목 사 “: 예 ”
김국도 목사 :“심원보 목사님 재 청있습니다. 개의 있으시면 해주시 기 바랍니다.”
(청중“) 없습니다.”
김국도 목사 :“정확히 저희가 총 회원이 1,454명중에 등록이 1,252명 중에 현재 932명이 참석했습니다. 84%가 찬성했습니다. 이런 열정을 가지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개인적으로 싸인을 받은 총 대들만500명이되는걸로알고있 는데그외에도더많은분들이참석 해서 이렇게 감독회장과 지금의 모 든총회를힘있게밀고나가라는격 려에 대해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 다.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잘 섬기겠 습니다. 생산적인 정책을 써서 또 근 본적인 대책들을 세워나가면서 또, 색깔논쟁을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감리교회는 깨끗한 색깔 복음주의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부족하지 만 여러분들, 선배감독님들의 도움 신임 감독님들의 의견, 총회실행위 원들, 아니 저 시골 장로님이 한마디 해도 귀담아 듣고 정책에 반영시켜 나가며 대화합의 장을 열어가며 다 이나믹한 그러면서도 힘 있게 그러 면서도 복음적으로 앞장서서 뛰어나
갈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기타 안건으로 가겠습니다.”
(청중“) 가결해주세요.지금동의재 청이왔으니의결해주셔야합니다.”
김국도 목사 “: 아... 아직 안했네. 김충식 감독님 제가 제정신입니까? 아침 점심 굶었어요. 누가 감독회장 미쳤다는데 내가 미쳤어요. 김충식 감독님다시한번정리하면모든일 들은 실행위로 넘겨서 실행위에서 임시총회가 필요하다면 임시총회를 열고 아니면 작은 것들을 감독기관 이 실무기관이지 의결기관은 아닙니 다. 그러나 작은 것들은 거기서 의논 해서 앞으로의 미래를 전개하도록 동의했습니다. 개의 있습니까? 개의 있습니까? 가하면 예하세요.”
(청중“) 예”
김국도 목사 :“아... 이게 매번 때 려야 되?”
“기타 토의사항이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폐회를 동의하실까요?”
(청중)“폐회를 동의합니다. 제청 합니다.”
김국도 목사 :“동의 재청 들어왔 습니다. 우리 365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부르고... ”
(옆에서 가하시면 예 하십시오 하 라고 요청)
“가하시면 예 하십시오. 방망 이...”
“그러면‘부름 받아 나선 이 몸 3 절까지 일어나서 찬송하신 후에 김
명기 감독님이 선배십니까? 박상혁 감독님이 선배십니까? 김명기 감독 님이...”
(청중“) 감독회장님”
김국도 목사 :“예 기타사항 광고 사항 말씀하십시오. 서기부 광고 없 습니까?”
(청중)“감독회장님 여기 의견하 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쪽입니다. 이제곧폐회를하게되는데새로 출범하는 우리 기독교대한감리회 역사적인 사건이고 오랜 전통을 겪 었고새로운희망을향해가는데이 회의가 다 마친 다음에 감독회장님 과온총회원들약84%면앞에나 가서 단체사진 하나 찍었으면 좋겠 습니다.”
김국도 목사 :“예 좋아요 박수한 번 주세요. 기념으로 찍으십시다. 그 리고요 제가 감독회장 되면요 목회 도열심히하도록그냥밀어제끼고 요 모여서 놀기도 잘하도록 그렇게 또 제가 노는데 또 일가견이 있죠. 그 렇게 해서 영력이 잘되게 가보도록 하겠다. 사진은 꼭 찍고 가시죠. 김명 기 감독님 올라오시죠. 끝까지 참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송.)
김명기 목사 :“지금은 우리를 모 든 죄악에서 건져주신 우리구주 예 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감리교회 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시고 함께하시 는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 하심과 성령의 감동감화 충만하신 역사가 이렇게 새롭게 감독회장님을 모시고 새롭게 출발하는 감리교회에 영원토록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축원 하옵나이다. 아멘”
김국도 목사 :“제28회 행정총회 를...”
(청중)“사모님 소개 좀 시켜주세 요.”
김국도 목사 :“우리 집사람 금식 기도하며 안 들어 왔는데, 여 빨리 와 라 여편네. 여편네 빨리와라. 빨리 빨 리 폐회한 다음에 빨리하도록 할게 요. 우리 집사람이 저 사람은 금식밖 에 몰라요, 그래서 부부간에 재미가 없어요. 왔구나. 월요일부터 오늘까 지금식인데이사람이기도로도와 줬습니다. 같이 인사.”
“제28회 행정총회 성부 성자 성 령의 이름으로 폐회 선언합니다.”(방 망이)
“내려가서 사진 찍읍시다.”
(총회장에 있던 이들은 총회장 밖으로나와기념촬영을한후흩 어졌다.)
신경하 감독회장 등은 학장실에서 나와 총회장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그러나 입구 에서부터 강하게 저지당한다. 대치 5분여 만에 강당 입구에서 강당 로비까지 진입했 으나 실내진입은 좌절된다 거센 반발과 대 치, 물병이 날아다니고, 물을 뿌리거나 욕설 이 오간다.
신경하 감독회장과 고수철 당선자는 결 국 총회장 진입을 포기하고 마당에서 발표 한다.
신경하 감독회장 :“기독교대한 감리회 감독회장 신경하 감독회장입니다. 하나님 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우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8회 총 회를 위하여 안산1대학에 모였습니다. 그러 나 감독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일부 총회 대 표와 다수 비회원들의 위력에 의한 무질서 와 회의 방해로 총회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오늘 우리의
상황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기독교대한 감리회 제28회 총회를 무기한 연기할 수 밖 에 없음을 밝힙니다.(환호성)
아울러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사칭 빙자하고, 자격 없는 감독 회장을 세우려 허위문서 작성 배포, 불법적 회의 소집 등 온갖 비상식적이고 불신앙적 행위를 계속해 온 이들에게 있음을 분명히 하며 모든 상응하는 법적 대응을 할 것을 밝 힙니다.(호루라기 불며 방해)
부디 이성과 신앙을 회복하시고, 규칙을 준수하는 신실한 사람들로서 감리교도다운 모습을 되찾아 총회를 방해하거나 위력에 의해 뜻을 관철하려는 무분별한 시도가 없 어지기를 당부 드립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우리 감리교회가 올바로 서서 세상에 희망 을 주는 교회로서 본래의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감독회장 신경하.”
(청중사이에환호성이나온다“) 옳소!”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많은 선배들의 땀 흘림의 수고도 우리가 기 억하며 너무도 죄송한 마음을 금할수 없습 니다. 오늘 우리의 상황을 살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과를 용서하
여 주시옵소서.
그동안 우리 한국교회는 특별히 감리교
회는 세속적인 물량적인 타락과 부패로 인 하여 오늘의 우리의 모습을 세상 사람들에 게 보여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또 아버지 하나님 성령께서 우리들 마음 마음 속에 주장하시고 은혜로 인도하셔서 속히 우리 감리교회에 이 무법과 무지와 무 력의 어둠의 세력을 물리쳐 주시고 이성과 신앙을 잘 회복하는 교회로 회복할 수 있도 록 도와주시옵소서.
험한 꼴을 당하는 모든 총대들 마음에 위 로를 허락하여 주시고 앞으로 법질서 속에
서 계속해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새롭게 감독회장과 새로 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 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문철 목사 :“저는 27회 감독 및 감독 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김문철 선거관리위원 회 직무대행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맞이해서 지난 9월 25일 선거를 통해서 감독회장은 1등을 한 2번 고 수철 목사가 감독회장 됨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환호성)
고수철 감독회장 당선자 “: 오늘도여러 분들의 성원과 여러분들의 안타까운 마음 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앞으로 우리 감리교 회를 보다 더 나은 새로운 감리회로 만들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다 같이 기도 합시다. 정말로 감사 합니다.”
총회장 밖“총회 무기연기”선언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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