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기독교대한감리회 홍보책자 -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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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2008년 11월 1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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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 감리교사태
총회장을 봉쇄한 무리들이 신경하 감독회장의 입장을 저지하면서 격렬한 몸 싸움이 벌어졌다.
신경하 감독회장이 감금되어 있는 동안 의장대행을 자처한 김승현 감독이 김국도 목사에게 감독 가운과 교단 기를 건
네주었다.
총회가 파행적으로 연기되면서 개회예배를 위해 준비됐던 성찬은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았다.
총회장 입장이 저지된 신경하 감독회장과 고수철 감독이 회의장 밖에서 총회 무기 연기를 선언한 뒤 비통한 모습으로
기도하고 있다.
일단의 무리들이 총회 이후에도 광화문 감리회관에 몰려와 상주하면서 고수철 감독 등의 출입을 막고 있다.
일영연수원에서 기도중인 본부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사진은 일영연수원을 찾은 박춘화 감
독과 신문구 서울연회 감독 일행의 모습.
감리교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올바른 감리교회를 세우기 위한 모임의 기도회에 나와 축도하는 원로 강병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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