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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폭력은...
이제 그만
지난 3월 18일 재선거관리위원회가 열리던 광화문 감리회관 에는 재선거 실시에 반대하며 김국도 목사측에서 동원한 수십 명이 몰려와 회의장에 난입하고 감독회장 직무대행에게 행패를 부리는 등 한 동안 소동이 이어졌다. 당초 본부에서는 질서 유 지를 위해 경호업체에 정식 경호를 요청했고, 서울연회에서도 평신도 대표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해 회의장 주변 질서 유지 를 도왔으나, 지나친 몸싸움을 자제하도록 조치해 김국도 목사 측과의 큰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다. 김국도 목사측은 재선관위 가 아현교회에서 속개되는 동안에도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 만을 붙잡고 광화문 본부에서 소동을 계속했으며, 감독회장실 에 갇혀있던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오후 4시 45분쯤 경 찰의 보호아래 본부를 떠났다.
본부는 이날 용역동원 논란에 대해 회의에 참석하는 선거관 리위원들의 보호를 위해 합법적인 경호업체에 정식 경호를 요 청한 사실이 있다고 밝히고, 이들에게는 회의장 주변에서 최소 한의 질서유지만을 요청하고 어떤 경우에도 물리적인 대응은 삼가도록 조치한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또 자원봉사자 역시 순 수한 자발적 참여로 본부에 접수를 한 목회자와 평신도들로
‘안내’라는 명찰을 차고 있었다면서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구 분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1⃞ 김국도 목사측의 난입으로 회의실에서 끌려나오는 이규학 감독회장 직 무대행. 이 일로 직무대행은 전치3주의 부상을 입고 치료중이다. 좌측 에 자원봉사자로 보이는 이의 머리와 옷에 소화기 분말이 뒤덮여 있다.
2⃞ 몸싸움이 심하게 벌어지는 가운데 젊은 경호업체 직원이 바닥에 나뒹굴 고 있다.
3⃞ 본부에서는 충돌을 우려하여 13-16층의 모든 소화기를 수거하여 놓았 으나 어디에선가 소화기가 동원되었다.
4⃞ 김국도 목사측의 한 인사가 어디선가 소화기를 날라오고 있다.
5⃞ 소화기가 분사되어 복도가 뿌옇게 되었다. 사람들이 코를 막으며 흩어
졌고 이때를 이용해 김국도 목사측의 회의실 난입이 시작되었다.
6⃞ 질서유지를 위해 경찰이 충돌하였으나 김국도 목사측은 오히려 경찰을
위협하는 일을 서슴치 않았다.
7⃞재선관위 회의가 진행중일 때 난입한 이들의 분말 가득 묻은 발자국이
회의실 입구에 어지럽고 의자와 집기들이 나뒹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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