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원서

작성자
성도
작성일
2020-01-10 15:19
조회
222
이전 탄원서의 답변을 보고 증거자료를 수집하였고 제출하려하였으나 증거자료와 관련된 이들이 보복과 다른 각도의 어려움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점으로 꺼려하여 제출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교회의 기타 건물은 수집결과 담임목사님과 큰아들 그리고 며느리의 명의로 분산 매입하였음을 파악하였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결론을 내립니다
이러한 개인 자산을 성도의 헌금으로 매입! 은퇴후 자연스럽게 사유 재산이 되도록 계획적으로 매입한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그러나 이에 모든 자료를 성도가 준비하여 접수하라는 재단과 연회를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감리사님을 찾아뵙고 말씀을 드렸음에도 변하는것은 단 한가지도 없었다는 사실!
둘째, 큰아들의 불법적인 개척의 과정!
성도는 하나도 없고 주일마다 간석감리교회 성도를 데리고 가서 예배드리고 자기 성도인것마냥 연회에 보고하고 목사안수를 받으려는 얄퍅한 방법은 분명 규칙에 어긋나며 이를 신학도 들이 알았을때의 상실감은 얼마나 클까요?
결국은 감리교는 돈없고 빽이없으면 개척도 목사안수도 힘들다는 것이겠지요
셋째, 둘째 아들의 범죄
성추행은 물론 폭행과 억압까지 일삼았고 담임목사님 보다 더한 대우를 요구하고 받았던! 청년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었던 그를 담임 목사님은 아들이라는 이유로 용서하고 품어야한다며 용서하지 못한 너희가 믿음의 사람이냐 하나님의 자녀는 용서를 할수있어야 한다 라고합니다
이런일을 진행하는 우리는 사탄이요 마귀의 압잡이라는 말까지 단상에서 말씀이라며 전합니다
이러한 사람이 군제대후 다시 목회활동을 한다면 반드시 감리교 전체가 큰 타격을 입을만한 희대의 사건이 일어날것은 자명한데도 조사는 커녕 우리보고 자료만을 원하시니 답답하네요
사회 신문사나 방송에 연락을 취할까도 생각했습니다
이 모든자료를 뿌릴까해서요 그런데 다치는건 아이들일것 같아서 중지 상태입니다
연회에 고소를 하려했더니 왜그리도 복잡하고 예치금은 또 뭔지!
감리교교단 소속의 교회 아닌가요?
하나님의 일이며 교회 입니다.
답변이란게 달랑 한줄 증거자료를 준비하여 제출 신고해달라네요
저희의 결론
그냥 더러워서 피한다 생각하고 모든걸 포기하고 교회를 떠날겁니다
절대 감리교회로는 안갑니다
이제부터 많은 성도들이 한가정씩 한가정씩 알아서들 떠나겠지요
모든 도래되는 문제는 남아있는 성도님들과 감리교가 떠 안으셔야 할겁니다
교회가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는것은 성도들때문만은 아닙니다
한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며 한영혼을 실족케하는자 연자 맷돌을 목에걸고.....
과연 성직자님들께서는 진정 성도를 사랑하는지요
아무리 교회가 힘들어도 자신의 사례비는 단 한푼도 내릴 수 없다는 그런생각!
성직자?
수고하십시요 저희 가정은 이만 감리교를 떠납니다
더 좋은 신앙은 올바른 터전을 찾아갈겁니다.
답장은 하지마세요
뻔할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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