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교회행정조정위원회에서 조정결정안

작성자
freelensor
작성일
2023-01-23 18:10
조회
233
<증거 자료가 없는 민원신문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일반 민원의 사항은 민원 게시판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

안녕하세요,
저는 중부연회 파주지방 금촌외국인노동자선교교회 박예식목사입니다.
저는 2006년까지 금촌제일교회 담임목사였고 현재는 금촌외국인노동자선교교회에서 은퇴한 원로목사입니다.
제가 금촌제일교회에서 성전건축과 박사학위를 받은 후에 교회가 안식년을 주어서 3개월간 유럽에 거주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목회를 새롭게 할 계획을 갖고 부흥강사를 초청하여 부흥회를 하는 동안에 우리교회의 재무부장 장로님과 선교부장 장로님이 담임목사를 모함하여 내어 보내고자 필리핀에서 사역하는 우리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에게 비밀리에 가서 교회에서 보내준 선교비 3000만원을 받았느냐는 질문을 하면서 나를 중상모략하는 내용의 대화를 녹음한 테잎을 약국을 하는 장로님의 약국에서 교인들을 불러 들려주어 나를 배척하고 검찰에 5가지 사항으로 고소를 하여 3년동안 생활비도 없이 강단에 서지도 못하고 검찰의 소환에 대응을 하였고 물론 교회법으로 지방에서 연회에서 또한 검찰에서 5가지 모두 혐의 없음을 받아 사건이 종결되자. 무고죄가 성립이 되므로 5명의 장로님들이 연회교회행정조정위원회에 의뢰하여 합의 결정을 하여 무고죄 처벌을 면케된 사건이 2006년에 종료되었습니다.
중부연회교회행정조정위원회에서 2006년도에 결정된 조정결정안이 2023년도 현재까지 상대의 교회에서 시행하지 않아 피해를 입어 오다가 피해 당사자인 제가 작년중부연회에서 은퇴하여 더욱 어렵게 되었습니다.
중부연회 감독의 직권파송을 받은 담임목사는 교인이 아닌 자를 교회 대표로 세워 저를 원로목사로도 받아들이지 않으며, 중부연회교회행정조정위원회의 결정문을 도외시 한채 저를 배격하여 더욱 어렵게 하여 큰 곤란을 격으면서 외국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교회는 국내에 유입되는 외국인노동자를 상대로 하는 특수선교를 목적으로 1995년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지금까지 26년간 한번의 외부 지원없이 자립으로(담임목사가 노동현장에 나가 돈을 벌어다가) 굳굳하게 사명을 감당해오고 있습니다. 한때는 150명 이상의 주일 출석이 있었으며 불법체류자 체포와 강제출국이 강하게 집행되는 중에도 판다믹 기간에도 한번도 정규예배를 중단하지 않았으며 속회와 심방 그리고 성경공부와 사사건건의 사고와 업무를 꾸준하게 진행하는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담임목사가 직장암과 폐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면서 한국의 날씨가 회복을 방해하여 필리핀 선교지에 가서 군소교회를 선교지원하면서 한달 간격으로 입국하여 항암치료와 기타의 치료를 받으며 필리핀 UMC에서 파송받은 선교사님과 함께 교회를 섬겨오는 중에 있습니다.
판다믹으로 인해 한국에 들어올 수 없게 되었고, 판다믹이 끝날무렵 완화되어 귀국할 수 있게 되었으나 항공권을 구할 비용이 없어 입국을 하지 못하다가 은퇴일자가 되어 자동으로 은퇴가 되었습니다.
17년 동안 생활비 전혀 없이 제가 노동일로 선교사님 생활비와 교회건물 관리비 그리고 교회운영비(각종 부담금과 은급부담금)을 지불하는 일로 부채까지 지어 형님들이 맡긴 농토까지 경매처분되어 형제간의 의까지 단절된 상태에 있습니다.
이제는 앞으로 살아갈 길이 막막하고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이곳에 와서 26년동안 사역하신 노령의 선교사님의 노후대책도 막막한 가운데 있어 연회교회행정조정위원회에서 결정한 결정안을 시행하여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부채를 청산하고 은퇴목사인 저와 선교사님의 노후대책을 강구하고 특수선교를 목표로 세운 금촌외국노동자선교교회를 안정되게 자리잡도록 하고자 하여 이렇게 신고문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는 길이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길을 열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불초소생 박예식 목사 드림

중부연회-교회행정조정위원회-결정문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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